Joël Quentin

참여 작품

트럭
Camera Operator
In this most talky and personal of films, director Marguerite Duras and actor Gerard Depardieu do an on-camera read-through of a movie script. Occasionally, the director comments about the characters or their motivations, and sometimes the actor does. That's all -- there is no action, there are no location shots, no one pretends to be anything else. The script itself tells about an encounter between a blank-slate of a woman hitchhiker, and a communist truck driver. As the reading progresses, Duras comments bitterly about the failed ideals of communism and the glorious revolution that will probably never happen.
인디아 송
Second Assistant Camera
1930년대의 인도. 프랑스 대사관 부영사의 아내인 안느 마리는 인도의 더운 날씨가 견딜 수 없이 싫다. 그녀는 인도의 더위와 답답한 생활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그 짜증은 덥다는 이유로 인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으로까지 발전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안느는 사랑을 찾아나선다. 한편, 그녀의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알고 있지만 아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 짐짓 모른 척 지낸다. 그러나 그녀가 정작 원했던 것은 남편의 사랑이었다. 단지 그가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밖으로만 나돌았던 것. 남편은 그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