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Se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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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품

월하
미스터리한 국제수집가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고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에 등장하는 ‘기생월향지묘’ 비석을 찾아 떠나는 일행. 주어진 좌표도 있고, 장소로 안내해 줄 안내자도 섭외 되어 있어 일은 순조로워 보인다. 다만, 모든 과정을 편집 없이 영상으로 남길 것,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감시할 감시역과 항상 동행해야 하는 것이 강력한 계약조건으로 주어진다. 그러나, 안내자는 비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지 않고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기괴한 춤을 추며 홀연히 사라져버리는데...
야경: 죽음의 택시
의문의 택시를 취재하던 프리랜서 여기자와 취재팀이 모두 실종되고 어느 날 실종된 기자의 여동생이 또 다른 취재팀에게 범인을 찾을 수 있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인터뷰를 요청한다. 그녀는 사건 당일의 부재중 음성메시지, 그리고 직접 찾아낸 메모리카드와 하회탈을 보여주며 아마도 범인이 의도적으로 남겨놓은 메시지 인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메모리카드 안에 담긴 영상을 조심스럽게 공개하는데... 사건 당일의 잔혹함과 공포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영상... 과연 영상에 담겨있는 진실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