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Su-jin

참여 작품

인천스텔라
Park Seon-ho
ASA(NASA가 아니다), 일명 ‘아시아 항공우주국’ 탐사대원 기동은 아내이자 동료였던 선호가 출산 도중 목숨을 잃자 ASA를 떠나 홀로 딸 규진을 키운다. 어느 날 다른 차원에서 나타난 선호를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 기동은 선호를 찾아 다시 우주로 나가기로 결심하고, 선호가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비밀우주선 ‘인천스텔라’에 탑승한다.
On the Move
Su-Jin
A poor taxi driver offered a chance for a better financial future must weigh up the cost of walking away from what he most values. // In a world first omnibus collaboration between emerging Asian movie powerhouses, China, Korea and Australia, comes the classic adaptation of Loa She’s The Rickshaw Boy. Set in three locations, across three countries each thirty minute chapter tells the story of one man’s struggle for survival amidst the age of disruptive technology and explores the intimate relationship that has come to exist between man and machine and the evolution of that relationship.
폭력의 씨앗
군 복무 중인 주용과 분대원 일행은 단체 외박을 나온다. 하지만 누군가 선임병의 폭행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선임병은 고발을 시도한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이 과정에서 주용의 후임병인 필립의 이빨이 부러지고 치과 의사인 매형을 찾아간 곳에서 주용은 새로운 폭력을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