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On an urban island in Shanghai, Yoyo starts secretly following Lan Tian. In a parallel world, Lan Tian is quietly observing Yoyo in the distance. Trapped in a twin-towered shopping complex, they experience two variations of encounters, as affections, desires and other feelings start to appear.
Producer
On an ordinary day in a city in northern China, people struggle with their lives as usual. A middle-aged man finds his job has been given to a young person. The man's wife wants a new life. Some high school students are numbly arranged in the schoolyard. And a young teacher is trying to change the traditional education system. The owner of a barbershop forces the barbers to go into the streets to grab customers. Similarly, a barbecue shop owner is transforming his shop into a nightclub. When night falls, people finish work and come to the new nightclub. They lose themselves in the gorgeous illusion.
Producer
During the 1990s, at a Scandinavian psychiatric hospital, a man known as Mads Lake confessed to multiple murders and was convicted. However, the uneasy triumvirate of Mads, therapist Anna Rudebeck and policeman Soren Rank, all have a vested interest in unearthing the truth, and a deepening co-dependency threatens to consume them all.
Producer
Follows a big star who brings a film crew to her remote hometown for a shoot, and while the production is afflicted by disagreements between the crew, a bored local restaurant owner finds excitement to be the stand-in for the star.
Producer
순을 맞이한 위씨 집안의 노모는 고희연에서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다. 어머니는 다행히 깨어나지만 치매 판정을 받는다. 각자의 삶과 가족 문제로 바쁘게 사는 사형제들은 병든 노모를 두고 누가 돌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직면하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결속된 그들의 운명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각자의 딜레마로 인해 시험에 빠져든다. 절강성 근처 푸춘강과 푸춘산 자락을 따라 모여 살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Associate Producer
베이징 거리의 사람들, 가뭄에 속타는 농부, 사라지는 공장의 노동자, 화려하게 치장된 해변의 관광객, 지진 피해를 복구 중인 건설노동자, 그물을 수선하는 어부, 무대에 오를 채비를 마친 무용수... 중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왕샤오슈아이가 그리는 현대 중국의 초상.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격변기 중국의 인물과 공간을 담은 작품. 영화는 중국 전역을 다니면서 공간의 한순간을 잠시 주목한다. 광산촌, 어촌, 도시 공장, 건설 현장, 농촌, 학교, 병원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광부, 노동자, 어부, 농부, 병자, 학생 등 다양한 인물을 포착한다. 영화는 개발이 대성황을 이루던 때 그 이면 속 인물과 공간을 가만히 비춘다. 그러다 공간 속 인물 중 한 명과 조용히 눈을 마주치며 무언의 교감을 시도한다. 때로는 그가 감독 자신이기도 하다. 마치 아우구스투 잔더의 사진처럼, 영화는 사진의 정적인 리듬과 영화의 동적인 리듬을 감각적으로 품으면서 공간의 사람들, 특히 서민들을 담아낸다. 영화는 공간 속 인물을 파편적인 조각들로 수집해 중국 사회의 단면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조각을 맞추다 보면, 그 조각들이 모여 동시대 중국 사회 그 자체로 마주하게 한다. 국내에서는 로 유명한 왕샤오슈아이 감독의 최신작이다. 은 강한 내러티브를 벗어나 영화와 사진과 미술 영상의 경계를 가로지른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승민)
Associate Producer
The Ta'ang or Palaung people, an ethnic minority living in the mountainous area between Myanmar's Kokang region and China's Yunnan province, have historically suffered many forced migrations due to war. When their survival is threatened again in 2015, thousands of them flee across the border. Filmmaker Wang Bing accompanies them and becomes a privileged witness to a human story that is both a modern reportage and a mythical epic.
阿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