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Collot

참여 작품

람세스의 아들들
Sound Mixer
람세스는 ′구뜨 도르′ 구역에서 활동하는, 약간 교활하고 사기꾼 기질도 있는 심령술사다. 돈벌이는 좋지만 그의 일은 합법과 비합법의 경계에 놓여있다. 이 깨지기 쉬운 균형은 탕헤르에서 온 소년들이 동네에 좀도둑질하러 왔을 때 위태로워진다. 람세스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영매이기 때문이다.
코벤
Boom Operator
200년 전, 저주에 걸려 봉인된 마녀신 아슈라. 아슈라의 영혼이 깨어나면, 마녀들은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아슈라를 깨우는 의식을 치르던 중 마녀 한 명이 죽자 남은 마녀들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인물을 찾아 나서는데...
소피아 앙티폴리스
Sound
소피아앙티폴리스는 코트다쥐르 지역의 기술 산업 도시로, 꿈을 현실이 되게 만드는 공간이다. 하지만 그 기저에는 두려움과 절망이 도사리고 있다. 기만적인 태양 아래, 다섯 명의 인물들은 소피아라는 젊은 여성에 관해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산업기술 개발 단지인 소피아앙티폴리스의 거주자들은 절망에 빠져있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 영화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장은 영적 구원을 찾은 숭배자들의 이야기이고, 두 번째 장은 타락한 세상의 정의를 추구하는 지역 민병대의 이야기이다. 두 섹션은 유기적으로 통합되지 않는다. 캐릭터가 영화 안으로 들어가서 떠나고, 대부분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선형 내러티브의 규범을 파괴하면서 프랑스라는 나라의 지리적, 정치적 상태를 기이하고 끈적거리는 산업단지의 악몽으로 형상화한다. 16mm 필름의 지글거리는 화면도 초현실적인 무드 조성에 기여한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Judith Hotel
Sound
To sleep forever is what Rémi dreams of. An insomniac for the past eight years, his life has become an unbearable nightmare. By booking a room in the highly sought-after Judith Hotel, he's offering himself the chance to start anew.
Monday
Sound Designer
Is the beginning of the week and Jairo wakes up to repeat the same routine of every single day. The only witness of this routine are the objects of a house that is too big for him. Full of memories of a family life time that doesn't exist anymore. Only the house that day after day sees him leave and get back from work.
Ana Mercedes Hoyos
Sound
Documentary about Colombian artist Ana Mercedes Hoyos, which deals with slavery and Afro-Caribbean cul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