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álmán Kovács

참여 작품

사울의 아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The History of Aviation
Normandy, 1905. The picnic is finished. A group of middle-class people in their Sunday best, get ready to go home. There is one last photo to be taken, but somebody is missing
The Counterpart
Man
Two friends suddenly meet again in the most unexpected of places.
With a Little Patience
An office clerk as seen during her daily routine - all the little vibrations of her face. And a man, impatiently waiting for her, beyond the win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