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ae-na

Kim Hae-na

출생 : 1987-04-29,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Kim Hae-na

참여 작품

양치기
결혼을 앞둔, 4년 차 초등 교사 수현. 바쁘고 행복한 나날의 수현에게, 자신의 반 학생 요한이 다가온다. 수현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요한. 하지만 다음날, 요한의 거짓말이 수현을 기다리고 있다.
몬티 쥬베이의 삶과 죽음
Gwang-sook
완수의 아내는 몬티 쥬베이라는 폴리네시아 남자와 함께 일본으로 가서 사업을 시작한다. 한국에 남아 있는 완수는 믿음, 소망, 사랑을 갖고 아내를 기다린다. 그런데 아내는 왠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캐논볼
Yeon-jung
죽도록 싫었던 형이 죽었다 아무도 모르는,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 예상치 못한 사고로 형을 잃은 ‘현우’. ‘현우’는 모든 원인이 담임 선생님 ‘연정’의 동생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동생이 저지른 사고로 힘든 일상을 보내던 ‘연정’은 ‘현우’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선생님 동생 감옥에 있죠?” 난감하기만 한 ‘연정’은 ‘현우’에게 이해할 수 없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선생님이랑 바다에 가고 싶어요”
혼자 사는 사람들
Team Leader
요즘 같은 세상엔 혼자가 편하다. 이건 콜센터 상담원 진아도 마찬가지. 근데 시답잖게 말을 걸어오던 옆집 남자가 죽었다는 소식 이후, 진아의 고요했던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각자의 입장
Ranhee
회사원인 란희는 한때 독립영화 감독을 꿈꾸는 영화인이었다. 몇 년 전 호기롭게 도전한 독립 장편영화를 엎고, 심지어 잠수까지 탔던 란희. 예전에 같이 영화를 찍던 친구 선준을 만나기 위해 찾은 술집에서 엎어 버린 영화의 주연배우였던 싱싱과 마주친다. 여전히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싱싱은 이번에 출연한 영화를 연출한 기 감독과 함께다. 싱싱의 권유로 동석하게 된 세 사람. 어딘가 눈치 없어 보이고, 심지어 막말을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가의 태도라도 되는 양 예의 없이 구는 기 감독이 란희의 영화에 대한 얘기를 시작하자, 란희는 어쩔 수 없이 예민해진다.
스타렉스
Hee-ra
현장 일이 서툰 제작부 추현은 스타렉스를 타고 배우를 픽업하러 가게 된다. 그러나 픽업 장소에서 서로 착오하여 성매매 여성 희라가 추현의 스타렉스에 타고 만다.
파도를 걷는 소년
제주에서 외국인 불법 취업 브로커 일을 하는 이주노동자 2세 김수. 폭력전과로 출소한 수는 사회봉사로 해안을 청소하다가 바다에서 서핑하고 있는 서퍼들의 모습에 빠진다. 쓰레기통에서 우연히 주운 보드를 가지고 무작정 바다에 뛰어든 수. 그런데 제주 서퍼 해나가 위험하다며 수에게 태클을 건다. 수는 서프숍을 운영하는 똥꼬와 서퍼 해나에게 천천히 서핑을 배우게 되고, 서핑에 빠져들수록 외국인 불법 취업 브로커 일은 점점 잊게 되는데….
너 같은 사람
Hae-na
영어회화학원에 면접을 보러 간 해나는 그 곳에서 고등학교 동창 승혁을 만난다. 해나를 잘 아는 것과 같은 승혁과 달리 해나는 승혁에 대한 기억이 없다.
기쁜 우리 젊은 밤
Hae-na
잔심부름센터 라이더, 대리기사, 안마기 영업사원. 이들은 각기 다른 시간 같은 밤을 보낸다.
내 차례
Mi-kyoung
간호사 현정은 자신의 차례가 아닌데 임신을 해버렸다.
악녀
Prayer House Trainees
조직의 킬러로 자란 숙희는 보스이자 연인이었던 중상의 복수를 위해 마약조직 하나를 박살낸다. 사건 직후 구속된 숙희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0년간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면 자유를 주겠다는 거래를 제안받는다. 뱃속에 중상의 아기가 자라고 있음을 안 숙희는 새로운 삶을 위해 제안을 받아들이고 암살요원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숙희를 철저히 감시, 통제하기 위해 국정원 요원 현수가 비밀리에 접근한다. 둘 사이의 관계가 가까워질 즈음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숙희의 거짓된 삶은 철저히 부서지기 시작한다.
사내본색
동네 미용실 원장 혜란(김해나)에게 반해 가슴앓이만 하는 중국집 사장 태훈(허성태). 여자랑 잘 생각만 하는 친구 병천(조성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병천 역시 태훈 가게의 여종업원에게 관심을 보이며 4명의 회식이 전격 결정된다. 마음이 급한 태훈은 짜장면 먹으러 온 소설가 문식(설재근)까지 억지로 쫓아내고 혜란이 있을 회식자리로 달려갔지만 그게 나쁜 징조였을까? 회식 자리 기류는 예상치 못한 오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건우와 덴마크
Hyemi
동생 친구가 찾아왔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내 동생을 볼 수 있는 날이란다. 하지만 내 동생은 3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