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Driver
어느 날 전 세계 12개 지역에 외계 비행물체 셸이 동시다발로 출현한다. 450m에 달하는 거대 비행체가 가만히 서 있을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자 각국 정부는 각자의 방식으로 외계인과 접촉을 시작하지만, 완전히 다른 언어 체계 때문에 첫 단계부터 난항을 겪는다.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은 언어학자 루이스와 물리학자 이안은 말과 글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체의 모든 기관과 감정을 이용해 미지의 생명체와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의 문자를 배워나간다. 마침내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되지만 그때부터 루이스는 이해하기 어려운 환상을 연이어 보기 시작하는데...
Special Effects Assistant
In Montreal, the unemployed fashion designer Sophie Malaterre is shown a website, switch.com, where it is possible to switch houses with a stranger for vacation. Sophie seeks an apartment in Paris nearby the Eiffel Tower that belongs to Bénédicte Serteaux and they change apartments. Sophie arrives in Paris on Saturday morning. The next morning, policemen break in the apartment and arrest Sophie while she is having a bath. Detective Damien Forgeat interrogates Sophie believing that she is Bénédicte and she learns that a beheaded body was found in her room and all evidence of her life has been deleted.
Special Effects Assistant
아내 에이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후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하루 16시간의 잠으로 일상을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사나이 존 슈터가 나타난다. 슈터는 모트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으며, 결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모트는 그를 달래보려 하지만 슈터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간다. 그가 사랑하는 애완견 치코가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모트는 자신을 보호하고 그 소설의 작가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슈터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교활하고 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모트는 그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Transportation Coordinator
Sweet Gordon, an affable English teacher in Brooklyn, has beaten the odds; a French Girl has fallen in love with him and he’s fallen even harder back. But their future is thrown into limbo when she interviews for an executive chef position in her hometown of Quebec City. To Gordon’s dismay her future boss also happens to be her former lover, a celebrity Chef with oceanic eyes and a hit TV show. Good luck Gor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