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eung-hyun

Kim Seung-hyun

출생 : 198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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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ung-hyun

참여 작품

N번방: 악의 평범성, 그리고 디지털 공간
Chat room user
This hour-long documentary explains what happened in the Nth room chat rooms, how girls fell prey to the perpetrators, and how the digital world and social media platforms provide an optimal environment for online sex offenses to take place.
개 같은 것들
Yeong-tae
하루가 멀다 하고 술에 취해 딸 시아를 때리기 일쑤인 남자 종구. 그가 사는 마을에서 아동 성폭행 범죄가 연쇄적으로 벌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아가 실종되었다가 다시 찾았지만 더 이상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딸의 태도에 자신이 용의자라는 소문과 의심이 퍼져 나간다. 인생 밑바닥에 떨어진 종구는 딸을 향한 뒤늦은 후회를 하는데…
열혈형사
Officer Jang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 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 수사과에 발령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오랜만에 형사의 본능을 깨우는데…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최혁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룬 CF감독 '최혁' 그의 삶의 원동력은 딸 ‘미나’이다. 하지만 미나는 아빠의 애인인 ‘민정’이 아빠의 돈과 외모만 보고 사귄다고 생각하여 사이가 좋지 않다. 어느 날 세트장에서 만난 미나와 민정, 치열하게 다투던 중 전기에 감전 된 순간 일어난 미나와 민정의 영혼 체인지!
혼 : 공포의 시작
Detective Choi
항상 남편과 주변 사람들이 죽는 악몽을 꾸는 '장주'. 그러던 어느 날 산 속으로 건물을 매입하러 간 남편이 악몽 속 이야기처럼 갑자기 사라지게 된다. 실종 사건을 위해 만난 최형사는 오래 전 발생한 연쇄 실종 사건과 연관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섬뜩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구마적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조선 최고의 강력한 힘을 가진 구마적! 우미관의 초대 보스이자, 종로 일대를 지키는 전설적인 사나이 구마적. 이제 새로운 야인시대가 다시 한 번 시작된다.
질투의 역사
Hong
대학 시절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수민, 원호, 진숙, 홍, 선기. 10년 만에 군산에서 다시 만난 그들 사이에 어딘가 불편한 기류가 흐른다. 위태로운 시간 속, 누군가 시작한 말 한마디에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Choi Hyeok
잘나가는 CF 감독인 싱글 대디 '최혁'은 외동딸 ‘미나’가 삶의 원동력이다. 아빠를 애인처럼 생각하는 미나는, 아빠의 여자친구 ‘민정’이 여우 같아서 너무 싫다. 어느 날 세트장에서 만난 미나와 민정, 치열하게 싸우다 전기에 감전되어 영혼이 바뀌는데…!
누에치던 방
Jeong Ui-hyeon
10년째 고시생으로 살고 있는 채미희(이상희)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친 여학생(김새벽)을 따라간다. 채미희는 여학생을 뒤따르던 중 만난 조성숙(홍승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이 오래전 헤어진 조성숙의 단짝친구라고 주장한다. 조성숙은 채미희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여기면서도 친구로서 새로운 관계를 쌓는다. 한편 조성숙과 같이 살고 있는 김익주(임형국)는 채미희의 무례한 침입이 불쾌하지만 낯선 채미희에게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조금씩 꺼내어 놓는다. 그리고 조성숙은 오래전 헤어진 단짝친구 김유영(김새벽)의 기억을 떠올린다.
길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맞아주는 친절한 순애씨 한평생 느껴보지 못한 사랑에 눈을 뜬 수줍은 상범씨 절망 끝에서 삶을 되찾으려는 따뜻한 수미씨. 여전히 새로운 시작과 사랑을 꿈꾸는 그들의 진심 어린 고백이 시작됩니다.
첫사랑
Lee Seong-sik
방송물 다큐멘터리의 성우인 하영. 그녀는 고교시절 충격적인 사건으로 한때의 기억을 잃고 사는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이다. 우연히 녹음실에서 더빙 중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인터뷰한 정신과 의사 임성식의 모습을 보고 뭔가 충격을 받는 하영. 그날부터 잠시 중단되었던 환청과 악몽이 다시 시작된다. 고민 끝에 뭔가에 끌리듯 성식에게 상담을 받기로 하는 하영. 그러나 이는 성식의 계산된 행동이었다. 알고 보면 성식은 고교생이었던 하영의 집에서 잠시 하숙을 지냈던 적이 있고, 그때 하영과 풋사랑 같은 첫사랑을 키웠던 사이. 그러나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고, 그 충격으로 하영은 성식과 관련된 모든 일을 잊고 살아왔던 것이다. 하영을 잊을 수 없는 성식은 그녀에게 다시 접근하기로 하고, 그녀가 기억할 만한 모든 것을 준비한다. 그녀가 강렬하게 기억하는 초콜릿, 그녀가 좋아하던 음악, 그리고 그녀의 프로그램 자문까지... 다시 시작된 그녀와의 사랑... 그러나 그럴수록 하영의 정신병적 증세는 심각해지고, 잊었던 기억이 서서히 살아난다. 마침내 충격적인 그날의 사건 직전까지 다다른 하영. 갈등 끝에 성식은 하영을 포기하고 그녀의 곁을 떠나려 하지만, 동성애연인인 소희까지 죽이고 자신을 찾아온 하영에게 그날의 기억을 찾아주기로 결심한다. 마침내... 처음이자 마지막인 두 사람의 정사가 시작되고, 하영에게 비극적인 그날의 잔혹한 기억이 완전하게 되살아난다. 하영을 평생 고통스럽게 해왔던 첫사랑의 기억... 하영은 과연, 그 비극의 씨앗인 성식을 용서 할 수 있을까...
주글래 살래
중국집과 피자집이 골목하나를 가운데 두고 양대 산맥처럼 마주보고 자리잡은 달동네 거리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중국집 배달부 청년 소룡(김승현 役)은 불후의 액션스타 이소룡의 열혈팬으로 그를 닮기를 가슴으로 소망한다. 이소룡의 비디오를 보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의 사진을 미용실에 가지고 가 똑같이 잘라달라고 조르는 순진한 소룡, 그가 간 미용실에는 한국에 돈을 벌러 온 연변처녀 옥란이 일하고 있었고 그녀는 미용사가 되고픈 꿈을 간직하고 있으나 세상은 그런 그녀를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다. 동네 미용실 원장인 주제에 파리 유학파 출신이라고 우기는 챨리최와 연변 출신인 옥란을 무시하며 얌체를 떠는 제이의 존재가 옥란의 한국살이를 어렵게 하는 이유! 옥란은 결국 미용실에서 쫓겨나고.. 이 달동네에는 힘없는 달동네 사람들에게 폭행을 일삼거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예쁜 여자만 보면 연예인 시켜준다고 꼬드겨 술집에 내보내는 악질 조폭 개기름(그는 간판뿐인 자신의 연예기획사 소속의 에로 여배우들을 자신의 주류 사업에 강제로 끌어드려 이용해먹고 있다) 이 건들거리며 다니고 있었으니 얼굴 반반한 미용실의 순진한 처녀 옥란이 그의 눈에 띠이지 않을 수 없었고 옥란은 곧 돈과 몸을 개기름에게 강탈당하게 된다. 옥란에게 동병상련의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사회적 약자로써의 소룡은 조폭이 장악하고 있는 달동네와 옥란의 상황을 보고 분노하지만 그는 힘이 없다. 다만 그들을 응징하고자 하는 의지만이 불타오를 뿐인데...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매일 놀러 다니느라 남편 저녁은 라면하나 달랑 식탁에 올려놓고 마는 철없는 아내 배은희(조은지 분)는 완벽한 외모하나만 믿고 철없는 행동들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극에 달하는 사치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을 주는 족족 없애버리는 것으로 모자라 룸 싸롱을 차려달라고 남편을 협박하는 그녀의 행동은 가히 엽기적이다. 철없는 아내가 좋아하는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자신의 몸은 망가져도 전국 순회 공연을 마다 않는 코미디언 오두찬(최광일 분)은 정말 파란만장한 남편이다. 배은희의 미모에 홀딱 반해 탤런트를 시켜준다는 거짓말로 결혼에 골인하긴 했다. 하지만 그녀의 철없는 행동들로 그의 순탄했던 인생은 점점 더 파란만장해진다. 겉으로는 화려한 스타 급 코미디언이지만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은 그 누구도 상상조차 못한다. 철없는 아내 덕분에 파란만장한 남편보다 더 기구한 인생을 살아가는 태권도 사범 황금숙(공효진 분)은 배은희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자주 어려움을 겪었던 친구 은희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날렵한 발차기로 친구를 구해준다. 둘도 없는 친구 은희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주게 된 금숙은 종종 은희의 결혼생활에 대해 조언자가 된다. 그러나 자신의 결혼생활에 개입하게 된 금숙 때문에 골치를 앓던 남편은 황당한 제안을 하여 자신의 인생을 더욱 파란만장하게 만든다. 결국 이 제안으로 생기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선이 생기면서 정말 이상한 삼각관계가 되 버리고 만다. 이 세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철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내와 파란만장 시절을 건너 이제 평화롭게 살고 싶은 남편 그리고 태권도로 인생이 바뀐 태권소녀. 이제 이들이 선택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생이 펼쳐진다.
질주
록 가수를 꿈꾸는 바람(남상아), 가장인 삶의 무게를 못 견뎌하며 여대생을 태운 스포츠카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 꿈인 상진(이민우), 유학 갔다 만화를 그린다는 이유로 끌려온 오렌지족 승현(김승현), 권력의 중심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중인 고시생 진우(송남호). 승현은 우연히 나이트에서 자유로운 바람을 보고 바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카페에 취직한다. 놀이공원에서 토끼역을 하는 상진은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고시에 실패한 진우는 비디오 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각각의 이유로 에덴빌딩에 모이게 된 네 사람은 승현의 권유로 '아르바이트생 단합대회'를 열게 되는데...
짱
영생 고등학교 3학년 10반, 문제반으로 낙인 찍힌 이 반에 새로운 담임 황기풍(차인표)이 부임한다. 전혀 다른 교사와는 어울리지 않고 기본적인 소양마저 갖추지 못한 그는 문제아들은 문제교사로 다스린다는 학교측의 묘책에 부합한 인물이다. 아이들은 생소한 그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황기풍의 애정을 느끼고 차츰 그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황기풍은 이름뿐이던 밴드부를 부활시켜 여러 가지 이유로 정착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참가시키고 학교측과 폭력배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에 참가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