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r Englund

참여 작품

우트반드라나
Måns Jakob
19세기 아메리카로 건너간 스웨덴 농민들의 신대륙 개척사를 그린 서사 드라마. 스웨덴 현대 작가 빌헬름 모베르그의 4부로 된 장편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19세기 중엽, 스웨덴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농민 일가의 싸움을 2부작으로 그렸고 제1부에 해당하는 이민자들에서는 가난한 소작인 닐슨 일가의 미네소타까지의 멀고 긴 여정을 다루고 있다. 또 제2부 "Nybyggarna(미국 제목 The New Land)"도 그 해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