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nts
갑작스럽게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자, 아내(라시다 존스)는 전설적인 플레이보이였던 아버지(빌 머레이)와 함께 뉴욕 곳곳을 다니며 남편(말론 웨이언스)을 미행한다.
Stunts
9/11이후 미국의 CIA 고문 정책과 방식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
Bar Patron
'갓즈 포켓’에 사는 미키는 아서와 훔친 고기를 팔며 지루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키의 양아들 리온이 의문사 한 사건이 발생하고, 최고급 장례를 원하는 철없는 아내 지니를 위해 미키는 돈을 마련해보려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무일푼이 된다. 급기야 친구라고 생각했던 장의사는 리온의 시신을 길바닥에 내버리고, 미키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져들게 된다. 한편, 그 시각 아내 지니는 리온의 의문사의 취재차 접근한 한물 간 칼럼니스트 리처드와 애정행각을 벌인다. 자신의 뒤를 덮쳐 올 일에 대해 상상조차 못한 채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미키는 결국 결정적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모든 것을 바꾼 하나의 죽음! 과연, 그는 평온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Stunt Driver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터사이클 스턴트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루크는 1년 전 하룻밤을 보냈던 로미나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 루크는 마을에 정착해 가족을 보살피려고 하지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한다. 결국 은행을 털게 된 루크는 자신을 쫓던 신참 경찰 에이버리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다. 이 사건 이후로 순식간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에이버리는 우연치 않게 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한 후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15년 뒤, 잊고 있었던 루크의 아들 제이슨이 자신과 하나밖에 없는 아들 A.J.와 만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두 남자의 우연한 만남과 두 발의 총성! 15년 뒤, 아버지의 진실을 알게 된 소년들의 비극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