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nara Vera

참여 작품

Polaris
Director
Hayat, an expert sailor in the Arctic, navigates far from humans and her family's past in France. But when her little sister Leila gives birth to a baby girl Inaya, their worlds are turned upside down; we witness their journey, guided by the polar star, to overcome the family’s fate.
군다
Editor
가장 순수한 형태의 체험적 영화로, 어미 돼지와 닭, 소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담는다. 감독은 담담한 흑백 화면으로 뛰어난 영상미를 구현하고, 농장에서 들리는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관객을 "군다"의 세상으로 초대한다. 영화가 선사하는 이 마법 같은 체험 속에서, 영화 속의 동물들처럼 일상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연이 허락한 새로운 관점과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영화는 동물들이 가진 신비로운 의식(意識) 세계를 탐험하며, 이 세계 속에서 인류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서울환경영화제)
군다
Screenplay
가장 순수한 형태의 체험적 영화로, 어미 돼지와 닭, 소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담는다. 감독은 담담한 흑백 화면으로 뛰어난 영상미를 구현하고, 농장에서 들리는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관객을 "군다"의 세상으로 초대한다. 영화가 선사하는 이 마법 같은 체험 속에서, 영화 속의 동물들처럼 일상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연이 허락한 새로운 관점과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영화는 동물들이 가진 신비로운 의식(意識) 세계를 탐험하며, 이 세계 속에서 인류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서울환경영화제)
아쿠아렐라
Editor
초당 96프레임의 카메라로 촬영한 "아쿠아렐라"는 물의 변형적인 아름다움과 날 것의 힘 속으로 관객들을 깊숙이 인도한다. 이 작품은 물의 변덕스러운 의지 앞에서 무력할 수밖에 없는 인류의 깨달음을 보여준다. 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 여정에서 감독인 빅토르 코사코프스키는 꽁꽁 언 러시아 바이칼 호수부터 마이애미, 허리케인 일마가 덮친 플로리다, 베네수엘라의 앙헬 폭포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물의 다양한 모습을 놀랍도록 아름답게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