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동반한 검객 4
A young female samurai comes upon a dying messenger and agrees to deliver the scroll he was carrying to its destination. However, unbeknownst to her, the scroll is actually a formula for a new kind of gunpowder. An evil clan that is planning to overthrow the Emperor is also after the scroll, and they try to take it from her.
Three stories of moral sickness set during Japan’s prosperous Genroku era are told in this bloody follow-up to the sexploitation classic Shogun’s Joy of Torture, the politically incorrect moral lessons paint a trio of tales of tragic heroines caught up in violence, sadomasochism, incest and torture.
Subordinate
헤이안쿄의 라조몬에 미녀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홀리는 능력을 지닌 고양이가 나타나 사무라이들을 차례차례로 물어 죽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었다. 상부로부터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고양이의 퇴치 명령을 받은 주인공이 조속히 라조몬으로 향하지만 , 그런데 죽은 아내와 똑같은 여자를 만난다. 당황하면서도 여자의 집으로 가는데 이번엔 죽은 어머니와 똑같은 여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전쟁 중에 사무라이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불태워진채 살해당한 주인공의 어머니와 아내는 사무라이의 생혈을 먹고 살 것을 요괴에게 언약하고 요괴로서 살아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민간 전래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각본을 쓴 신도 가네토 감독이 헤이안 중기의 쿄토를 무대로 괴기 환상적인 터치로 생명의 근원인 "성"을 깊게 파고 든 이색의 공포 시대극. 신도 감독이 스승으로 받드는 고 미조구치 켄지 감독의 대표작 「비오는 밤의 달 이야기」에의 오마쥬로서 제작된 주목작이다. 고 타이치 키와코가 관능적으로 연기한 요염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고양이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