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세계 패션 산업이 날로 번창하던 어느 날, 말레이시아 수상이 미성년자의 노동 착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하자 패션계는 발칵 뒤집어진다. 자사 물건을 대부분 임금이 산 외국에서 제작해 온 디자이너와 패션계의 거물들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방해인물을 제거하기로 합의한다. 필요한 것은 이들의 도구가 되어줄 멍청이뿐이었다.
Art Direction
상큼한 사랑, 신선한 감동, 무공해 웃음... 비타민C 같은 영화!가슴떨리는 첫사랑의 두근거림, 순수한 10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버크는 앨리슨과 어릴 적 소꿉 친구다. 앨리슨이 이사를 가면서 한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어느날 고등학교에서 이 둘은 해후를 하고 버크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앨리슨은 버크와의 관계에 곧 식상해져서 헤어지자고 한다.시련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버크는 방황의 나날을 보내고 앨리슨은 곧 팝가수 출신의 같은 학교 친구 스트라이커와 사귀게 된다.한편 학교에서는 세익스피어의 원작 “한여름밤의 꿈”으로 뮤지컬 공개 오디션을 치른다. 앨리슨과 그녀의 남자친구 스트라이커가 오디션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안 버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오디션에 참가를 하고 우여곡절 끝에 비중도 없는 작은 역할을 따낸다.그리고 버크의 친구 동생이자 버크를 짝사랑하는 켈리도 뮤지컬에 참가한다. 버크와 스트라이커는 연극속에서도 현실처럼 한 여자 앨리슨을 놓고 싸우는 비극적인 관계에 놓이고, 켈리도 마찬가지로 버크를 짝사랑하는 안타까운 여인, 헬레나 역을 맡는다.작곡을 하는 켈리는 버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곡을 노래하고, 버크는 방황하던 마음을 접고 켈리를 향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그리고 드이어 공연당일 버크는대본에도 없는 대사로서 켈리에게 화답하듯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데…
Art Direction
After learning that her sister, Faith (Cameron Diaz), has committed suicide in Portugal, Phoebe (Jordana Brewster), an 18-year-old hippie, decides to uproot from her San Francisco home to travel to Europe. Phoebe hopes to discover and experience the life that led to her sister's death by retracing her footsteps, which eventually leads to Wolf (Christopher Eccleston) -- Faith's boyfriend. However, as Phoebe's journey continues, a series of visions of Faith pushes her mind to the brink.
Art Direction
일상탈출을 꿈꾸는 경관!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18년 동안 마약 전담 경관으로 최선을 다해온 찰리. 근무 중 파트너를 잃고 극도의 불안감에 떨며 신경쇠약 증세까지 보이며 지금은 마피아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돈세탁 중개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14개월동안의 잠복근무로 심신이 약해진 찰리는 정신분열 증세에다가 위장까지 안좋아 화장실을 껴안고 사는 신세이다. 게다가 이번에 걸린 놈은 악명 높은 킬러 푸비오, 성질이 더러워 어떤 행동을 할지 종잡을 수가 없는 아주 무식한 놈이다.
푸비오의 등장으로 신변의 위협을 더욱 느낀 찰리는 모든 일을 빨리 끝내고 아름다운 해변가로 여행 가는 것 만을 학수 고대 하는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다!!
푸비오 일당과 이탈리아 마피아인 피델 사이를 이어주는 중개인 역할을 하고 있는 찰리는 왔다 갔다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바쁘다. 푸비오의 파트너 제이슨은 직접 돈세탁을 하는 인물이다. 그들이 일을 벌이기 위해서 모두 함께 만나는 날.
푸비오는 자신의 정력 문제를 비아냥거리는 피델의 보디가드이자 연인, 에스투비오의 고환을 총으로 쏴 버린다. 결코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펄쩍 펄쩍 뛰는 피델을 겨우 진정시킨 찰리 자신도 겁에 질려 있다.
극도의 불안 증세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찰리는 급기야 변비까지 걸려 병원을 찾게 된다. 관장을 하러 간 병원에서 쥬디를 만난다. 자신을 관장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쥬디. 찰리는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 그녀에게 평온과 위안을 얻는다.
한편, 피델은 테스트차 2만달러를 못미더운 푸비오에게 건내준다. 돈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금융 관리원에서 사람들이 사무실로 쳐들어 오고 피델과 푸비오는 함정인줄 알고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눈다. 사건은 걷 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그 중간에 낀 찰리는 그들의 총알받이가 될 상황에 이르는데...
Art Direction
20세기 초, 미국 동부의 어느 극장. 재능은 있으나 아직 빛을 못 본 극작가 투치오(존 터투로)는 인기 여배우인 레이첼(캐서린 보로위츠)과 연인 사이이다. ‘루스티카나’ 라는 연극이 상연되는 중, 주인공 피에로가 무대에서 쓰러지자 투치오는 무대에 나서 자신이 만든 ‘일루미나타 -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남자, 그 남자를 지독히 사랑하는 아내 일루미나타 이야기’를 상연할 것이라고 한다. 다음 날 ‘일루미나타’의 초연 후, 평론가인 베발라콰(크리스토퍼 월켄)는 혹평을 쏟아냈고 극장주는 입센의 ‘인형의 집’을 대신 상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한 물 간 여배우 셀리멘느(수잔 서랜든)는 투치오를 유혹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위기에 처한 투치오를 위해 레이첼과 동료 배우들은 ‘일루미나타’를 계속 상연할 수 있는 작전을 세운다.
Set Designer
빈센트는 자연이 섭리에 의해 태어난 인간이다. 빈센트는 약하고 병에 잘 걸리며 유전자적 열성인 근시이다. 빈센트의 꿈은 우주 비행이지만 그러한 약체 때문에 우주탐사팀을 보내는 회사인 가타카에서 청소부로 밖에 취직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빈센트는 DNA 중개인을 통해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수영선수이자 유전학적으로 우성인 제롬 모로우를 소개받고 그의 유전인자를 돈으로 사게 된다. 그리하여 제롬의 유전인자로 가타카에 엘리트 사원으로 취직한 빈센트는 거기서 미모의 여성 아일린과 사랑에 빠지는데...
Art Direction
샘(매튜 브로데릭)은 미국 중서부 작은 마을에서 일하는 천문학자로서 사랑하는 연인 린다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그런데 린다가 교환 교사로 뉴욕에 가서 절교 편지를 보내오자 당장 뉴욕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린다의 아파트에는 프랑스 남자가 돌아다니고 린다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돌아나온 샘은 빈 집에 들어가 두 사람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그때 한 여성이 샘의 은거지로 찾아든다. 안톤의 전 약혼녀인 사진작가 매기(멕 라이언)는 영주권을 얻고 자신을 버린 안톤에게 복수하기 위해 샘과 공동전선을 편다. 샘과 매기는 망원경과 도청장치를 이용하여 전 애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 두 사람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린다와 안톤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다.
Art Direction
브룩클린에서 사는 25세의 탐 탐슨(Tom Thompson: 데이빗 쉬머 분)은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1년이 지나도록 취업을 못하고 있다. 그에 반해 고교 시절부터 함께 몰려다니던 친구들은 직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으며 신중하게 결혼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친구 스콧(Scott: 마이클 버턴 분)의 집 디너 파티에서 첫사랑 줄리(Julie DeMarco: 기네스 펠트로우 분)와 7년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된 탐은 잊었던 사랑의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일상에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줄리에게 걸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집에서 자립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스 애버너티(Ruth Abernathy: 바바라 허쉬 분)라는 여자로부터 아들 빌의 장례식에서 관을 들어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탐은 고교 동창생이라는 빌이 전혀 기억에 없다. 하지만 집에까지 찾아온 루스에게 사실을 말할 수 없었던 탐은 조사까지 읽게되고 엉터리 조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친구들 때문에 진땀을 흘리던 탐은 어렵게 장례식을 마치고 용기를 낸다. 그러나 기대했던 2차 면접 시험의 불합격 고지가 날아오고 이제 겨우 서로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줄리는 인생의 기회를 얻기 위해 잠시 이곳에 머무는 것일 뿐, 곧 떠날 것이라고 한다. 낙심한 탐의 발길은 루스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녀와 충동적으로 관계를 갖고 만다. 점점 집요해지는 미망인 루스, 오해로 엉망이 되어버린 줄리와의 관계, 믿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외면. 탐이 모든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은 자기 자신을 찾는 것 뿐인데.
Set Designer
태양계의 머나먼 별, 센테리아를 우주의 반군들이 공격해 온다. 반군 대장 카일라(Kyla: 리차드 몰 분)는 센테리아의 지도자 타르킨 왕자(Tarkin: 그레이그 페어브라스 분)를 죽이고 우주를 제패할 수 있는 힘을 지닌 크리스탈을 빼앗는다. 타르킨은 숨을 거두며 여동생 라데라(Ladera: 브리짓트 닐슨 분) 공주에게 머나먼 별 지구에 또 하나의 크리스탈이 있으니 그것을 찾아 카일라의 횡포를 막으라고 말한다. 라데라는 크리스탈을 찾아 지구로 시간여행을 오는데. 한편, 폭력배 빅터(Victor: 프레드 아스파라거스 분)에게 큰 빚을 진 제드 센더슨(Jed Sanders: 존 H. 브렌난 분)은 남미에서 찾은 '잉카의 별'이라는 고대 보물을 중국인 매니 홉킨스(Manny: 마이클 폴 찬 분)에게 맡긴다. 그 보물은 바로 라데라가 찾고 있던 크리스탈. 제드가 술을 마시고 있는 주점에 빅터 일당이 들이닥치고 거기에 라데라까지 나타나 LA에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진다. 급기야는 빅터가 던져놓은 폭탄이 터지고 LA 경찰국 카터(Carter: 로저 아론 브라운 분) 반장과 여형사 켈리(Kelly: 신디 모간 분)가 출동한다.
Art Direction
A self-help guru's televised teachings inspire a down-and-out businessman to pursue his dream of making a movie.
Set Designer
어느날, 이집트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신비한 원형의 인공물이 발견된다. 그 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연구 전문가인 청년 학자 잭슨(Dr. Daniel Jackson: 제임스 스페이더 분)은 연구발표회를 갖지만 너무 급진전한 논리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인 것은 뜻밖에도 공군특수 연구소. 그곳 비밀 지하 기지에는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원형 인공물을 연구 중이었다. 공군은 잭슨의 머리로 마침내 그것이 4차원 세계로 갈 수 있는 물체임을 알고 '스타게이트'로 명명한다. 잭슨은 여행의 목적도 잘 모르는 채 오닐 대령(Colonel Jonathan "Jack" O'Neil: 커트 러셀 분)이 이끄는 특수대원들과 함께 4차원 세계로 들어가 사막으로 된 낯선 위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 옛날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와서 스스로를 고대 이집트의 신인 '라'(Ra: 제이 데이비슨 분)로 위장하고 이집트인들을 데려다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 잭슨과 오닐은 노예들을 설득하여 라에게 도전하도록 만든다. 위기를 느낀 라는 가공할 폭탄을 지구로 보내서 지구를 파멸시키려고 하지만 오닐의 방해로 실패하자 피라미드 우주선을 타고 도망친다. 잭슨은 그 가공할 무기를 피라미드 위성에 폭발시켜 라를 처치하고 노예들을 해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