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패러디 영화. '투큰' 쇼핑몰 경비요원으로 근무하는 전직 CIA 요원 브라이언 밀스, 그가 할일은 자신의 아내, 딸, 그리고 개까지 모두의 순결을 되찾는 것. 그는 전직 CIA요원인 자신의 어머니의 조언을 구해 알아낸 것. 그것은 바로 자신의 천적 브라운 핑거가 순결을 빼앗는 이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사실! 그는 어떻게 그에게서 가족들을 구할 것인가!!
1966년, 미국 오리건주 노스벤드 지역. 크리스틴은 무언가에 홀린 듯 농장을 불태우다 정신병원에 보내져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그녀는 치료와 처방을 거부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지어 환자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