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an van Zyl

참여 작품

늙은 아빠들
Editor
밀레니얼 세대가 회사의 CEO가 되고, 유치원 원장이 막강한 권한을 지닌 세상. 짜증을 달고 사는 중년 아빠와 두 절친이 변화하는 세상에 괴리감을 느낀다.
싱글 올 더 웨이
Editor
크리스마스에 혼자 부모님 집에 가기 싫은 피터. 절친에게 남자친구인 척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가족이 짝을 찾아줄 주선자로 나서면서 피터의 계획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감정도 함께.
보이즈 인 더 밴드
Editor
1968년 뉴욕, 게이 친구 일곱이 생일 파티를 연다. 그곳에 나타난 뜻밖의 손님. 게임이 시작되면서 그들 사이엔 말하지 못한 감정이 터져 나온다. 묻어둔 진실이 드러난다.
실종: 사라진 소녀
Editor
찰리의 딸이 사라진 지 1년 후, 조지아주 엘로드에서 또 다른 소녀가 실종된다. 엘로드 마을을 쥐락펴락하는 위스키 집안의 손녀가 사라지자 보안관은 찰리의 딸 릴리의 실종 사건과는 달리 총력을 기울여 사건 해결에 나선다. 두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확신한 찰리는 사건 경위를 파헤치려고 고군분투하지만 보안관과 마을 사람들은 오히려 찰리를 의심하고 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데...
더 팩트
Editor
언니 ‘니콜’이 죽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어릴 적 살던 집에 간지 얼마 안돼 행방불명이 되자,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으려 마음 먹었던 ‘애니’는 언니를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애니’는 어릴 적 끔찍한 학대를 받았던 기억들로 가득 찬 그 집에 자신 외에 또 다른 존재가 있음을 눈치챈다.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 한 일들이 점점 더 ‘애니’의 목숨을 위협하고, 급기야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그 집으로 들어온 모든 이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리얼 스틸
First Assistant Editor
치열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 로봇 파이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2020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복싱 경기장. 링 위에서 숨 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이들은 무려 900kg에 2m 50cm가 넘는 거대한 로봇 파이터들이다.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고 있다. 겨우 번 돈으로 구입한 고철 덩어리를 로봇 파이터로 만들어 지하의 복싱 세계를 벗어나 재기하려는 찰리는 어느 날 존재도 모르고 지낸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의 소식을 접하고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맥스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파이터로 키워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오직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하는 무자비한 사각의 링 위,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찰리와 맥스, 그리고 ‘아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Editorial Production Assistant
사랑이 넘치지만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 ‘에버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 ‘메리디스’와 집으로 온다. 둘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번 여행은 가족에게 처음 그녀를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5명의 자녀와 그들의 가족들까지 온갖 북새통의 스톤 일당은 ‘메리디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미움으로 의견이 분분해진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시빌을 상대로 외할머니 결혼 반지를 물려받기 위한 ‘에버렛’의 작전이 시작되고 ‘메리디스’를 쫓아 버리려는 여동생 ‘에이미’와의 신경전으로 폭발 일보직전에 다다른 ‘메리디스’는 급기야 여동생 ‘줄리’를 스톤 가족의 집으로 불러오게 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줄리’가 도착한 후 에버렛의 결혼계획에 숨어있는 진짜 의도가 드러나고 온갖 정신 없이 북새통인 스톤 가족들과 메리디스, 줄리 자매 사이에는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로맨스가 전개된다. 그 동안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랑보다 더 내게 맞는 짝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그것도 상대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까? 과연, 모든 스톤 가족들은 자기에게 딱 맞는 사람과 이루어 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