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que Lara

참여 작품

완전범죄 프로젝트
Best Boy Electric
200만불을 훔쳐 멕시코로 달아나던 은행털이범 ‘드라이버’(멜 깁슨)는 돈에 눈이 먼 현지 악덕 경찰관에게 붙잡혀 돈을 빼앗긴 채 지상 최악의 감옥으로 악명 높은 ‘엘 푸에블리토’로 이송된다. 돈만 있으면 담배, 마약, 술 등 모든 것을 살 수 있으며, 심지어는 집을 구해 가족을 불러들여 함께 거주할 수도 있는 이 이상한 교도소의 실세는 교도소장이 아닌 범죄 집단의 두목 ‘하비’와 그의 가족들이다. 한편, 그곳에서 한 소년을 알게 된 ‘드라이버’는 그와 ‘하비’ 일당 사이에 얽힌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고, 빼앗긴 돈과 소년을 구하기 위해 특유의 잔머리와 입담으로 치밀한 계획을 준비해 탈옥을 시도하는데… 복수를 꿈꾸는 한 남자의 완전 범죄가 시작된다!
어라이벌
Electrician
외계 생명체가 보낸 신호를 찾는 천문학자인 제인 지민스키는 어느날 전파 망원경으로 45초에 걸친 이상한 신호를 포착하고 외계인의 신호라고 보고하지만, 상부에서는 철저하게 무시한다. 지구에서 보낸듯한 또다른 신호를 따라 멕시코로 간 그는 지구 식민지를 세우려는 외계인들의 기지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는 혼자이며 주변의 어느 누구도 믿을수 없는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