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Department Head
Vanessa proudly shares all her personal information, selfies and family photos with her online friends and is thrilled to welcome her 10,000th follower. Little does she know that her new fan is actually the biological mother of her adopted daughter Lacy and has been trying to track her down for seven years. Now that she knows all the family's movements and whereabouts, her cyber stalking turns into the real thing. Inserting herself into the family's lives and affections, she soon becomes indispensable as sous chef in Vanessa's restaurant and is always ready to babysit Lacy - just waiting for the right moment to abduct her - For she will stop at nothing to get her daughter back - not even murder.
First Assistant Makeup Artist
직장에서는 촉망 받는 검사로 가정에서는 사랑스런 아내와 딸을 둔 가장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미치 브록든’(도미닉 쿠퍼). 동료들과 득녀 기념 파티를 한 후,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차를 향해 뛰어든 남자를 치면서 그의 인생은 위태로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가족과 지금껏 쌓아온 경력이 물거품이 될까 두려워진 그는 황급히 현장을 떠난다. 다음날, 결국 사망한 남자의 소식과 함께 엉뚱하게 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클린톤 데이비스’(사무엘 L. 잭슨)의 사건을 직접 맡게 된 ‘미치’.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선뜻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이후, 또 다시 끔찍하게 고문당한 후 살해된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미치’는 이 사건이 자신이 차로 친 남자의 죽음과도 관련이 있으며, 그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는데… 그는 과연 한 순간의 선택이 불러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