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al

참여 작품

푸셔 : 파이널 프로젝트
Music
그와 거래를 시작한 순간 내 목숨은 이미 내 손을 떠났다.런던 뒷골목 세계를 생생하게 다룬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런던의 조무래기 마약 밀매자 프랭크. 여느 때처럼 마약 밀매를 하던 중 잠복하던 경찰에게 걸리게 되고 그는 현장에서 증거를 없애기 위해 외상으로 얻은 마약을 모두 호수에 버리고 만다. 일생일대의 거래를 망쳐버린 프랭크. 설상가상으로 마약 공급업자 밀로는 그 동안 진 빚을 당장 갚지 않으면 그를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프랭크가 갚아야 할 돈은 모두 5만 5천 파운드! 과연 프랭크는 자신의 목이 달린 5만 5천 파운드를 구할 수 있을까…
이벤트 호라이즌
Original Music Composer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로렌스 피쉬번)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샘 닐) 박사도 포함돼 있다.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