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Soon-won

Jeong Soon-won

출생 : 1987-01-27,

약력

Jeong Soon-won is a South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Jeong Soon-won

참여 작품

앵커
Producer Choi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스프링 송
Soon-won
어느 겨울, 2인조 음악 밴드 ‘제이 앤 조이 20’의 아티스트 유준상과 이준화는 약간은 충동적인 마음으로 뮤직비디오 한 편을 찍기 위해 일본행에 오른다. 봄을 맞는 곡이 될 거라는 야심찬 계획이 있을 뿐, 배우도 없고 주제도 없지만 무작정 떠난다. 여기에 일본의 뮤지컬 배우 나카가와 아키노리, 한국의 배우 김소진, 정순원이 모이자, 좌충우돌 유쾌한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기가 설원과 저 멀리 후지산을 배경으로 내내 펼쳐진다.
메소드연기
Director Jung
거식증 환자 박경수 역을 맡은 배우 이동휘. 촬영 내내 금식을 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쳐 주변의 찬사를 듣는다. 마지막 촬영까지 잘 참아왔지만, 식욕 본능은 인간 이동휘와 배우 이동휘를 대치하게 만든다. 배우로서의 자의식 과잉처럼 비치는 메소드 연기에 대한 풍자가 시종 긴장감 있고 코믹하게 펼쳐진다. ‘이동휘’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이동휘의 연기가 리얼함을 배가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