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director Isora Iwakiri, actress Naoko Takagi, actor Yu Oinuma, actress Ryoka Neya, singer songwriter system, all, green, actor Rei Hirano, actress Yo Hasegawa, rapper fox fire. Director Naho Kamimura interviews various artists who are refraining from going out by video call, and snuggles up to the feeling of "I want to meet".
타이지는 어머니로부터 학대 받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수년째 소원하게 지내지만 친구들의 격려를 받고 어머니와의 화해를 통해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린 시절 타이지는 뚱뚱하다고 구박 받으면서도 아름다운 어머니의 애정을 갈구하고, 아버지는 대놓고 바람을 피고 있으며, 누나는 타이지에게 가해지는 어머니의 폭언과 폭력을 못 본체 외면한다. 타이지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어머니의 학대를 막으려 애쓰며 감싸주는 할머니 같은 유모뿐이다. 우타가와 타이지의 자전적인 베스트셀러 만화를 바탕으로,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은 어둡고 충격적인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또 너무 가볍지도 않게 탁월한 균형 감각을 보이며 연출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타이지의 어머니 미츠코 역할을 맡아 미움과 애처로움의 양가 감정을 끌어내는 요시다 요의 눈부신 연기력이다. (박가언/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Neighbor
A high-school teacher is arrested for having sexual relations with a minor. Young Hiromi finds herself in the eye of the storm when she is suspected of featuring in her teacher’s leaked sex video and her innocence is questioned by everyone around her.
Set at a time where entertainment like music, movies and novels are all banned. Mizuto and Tokio work at a factory making screws. Their lives are monotonous. One day, they discover a place where music has been preserved and they are attracted to music. They learn of “Sanoba Noizu” where music is performed secretly and dream of going there. They meet Hikari whose father was killed for having music.
감식안이지만, 좀처럼 보물을 만날 수 없는 고물상 노리오(나카이 키이치)는 딸의 이마리(모리카와 아오이)를 차에 태우고 센노리큐의 출생지인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온다.
그는 어느 창고를 갖춘 저택으로 이끌려 그 집의 주인같아 보이는 사스케(사사키 쿠라노스케)와 만난다.
사스케는 노리오에게 창고를 보여 주기로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