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Dong-hyun

출생 : 1964-08-17,

참여 작품

복수혈전
주먹으로 다져진 태영은 디스코텍을 운영하며, 제과점을 하는 인혜, 의형제인 동생 준석과 건실하게 사는 젊은이이다. 어느날 마약거래 장소로 디스코텍을 이용할 것이라는 마약조직의 요구를 거절하자 조직의 두목 마건수는 태영을 습격해 마약을 주사한 뒤 경찰에 밀고해 결국 태영은 구속되고 만다. 그후 태영은 출감하고, 태영과 준석은 마건수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어느날 그들에게 마약 조직이 손을 뻗고, 마약을 거래하는 장소로 디스코텍을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태영과 준석은 단호하게 그들의 요구를 거절한다. 그 대가로 두목 마건수의 아들 마태호는 준석을 납치해 매질을 하고 태영에게 다시 압력을 가하지만, 오히려 태영과 준석에 의해 참패를 맛보는데.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고등학교 2학년 5반, 혜주(이미연)와 은경(전미선)은 반에서 일,이등을 다투는 라이벌이다. 한편 부모님에게서 성적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는 태호(최진영)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몰래 혜주를 좋아하고 있다. 기말고사가 다가오자 몸이 아파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한 혜주는 결국 컨닝을 하고 이를 목격한 은경은 분노한다. 혜주는 혜주대로 컨닝에 대한 자책감으로 괴롭다. 첫날 시험을 망친 태호는 부모님 생각에 학교 등사실로 몰래 숨어 들어와 시험지를 훔친다. 그러나 시험지를 손에 쥔 순간 선생님께 들키자 태호는 엉겁결에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입원한 태호는 혜주를 찾고 혜주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태호는 이미 숨져있다. 혜주와 은경은 화해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학교 현관에 붙어있는 석차표를 향해 달려가 그것을 찢어버린다. 고등학교 2학년 5반, 혜주(이미연)와 은경(전미선)은 반에서 일,이등을 다투는 라이벌이다. 한편 부모님에게서 성적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는 태호(최진영)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몰래 혜주를 좋아하고 있다. 기말고사가 다가오자 몸이 아파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한 혜주는 결국 컨닝을 하고 이를 목격한 은경은 분노한다. 혜주는 혜주대로 컨닝에 대한 자책감으로 괴롭다. 첫날 시험을 망친 태호는 부모님 생각에 학교 등사실로 몰래 숨어 들어와 시험지를 훔친다. 그러나 시험지를 손에 쥔 순간 선생님께 들키자 태호는 엉겁결에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입원한 태호는 혜주를 찾고 혜주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태호는 이미 숨져있다. 혜주와 은경은 화해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학교 현관에 붙어있는 석차표를 향해 달려가 그것을 찢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