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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이자 방송인인 '사카나군'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물고기에 꽂혀 해양생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고 오로지 머릿속이 물고기로만 가득했던 조금 특이한 아이였던 자신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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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상류층에서 자라난 하나코, 그리고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키. 지극히 다른 출신 배경을 가진 20대 후반의 두 여자는 한 남자를 계기로 만나게 되고, 서로 다른, 그러나 같은 세계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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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감옥에 복역 중이던 전직 야쿠자 미카미는 새로운 각오를 품고 출소한다.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매번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주변 이웃들의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의 갱생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싶어 하는 진지한 청년과도 만난다. 하지만 1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과 범죄자라는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정상이라 말하는 이 세상은 자신이 소중히 지켜온 것마저 버리게 만들어 버린다. 이 세상은 과연 그가 꿈꾸던 멋진 세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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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영화감독인 "아다치 신"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무명 시나리오 작가생활 10년 동안의 불행한 아내와의 결혼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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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이 아키라는 어린 시절에 친정 어머니가 이웃집 아들과 불륜 끝에 다이너마이트 동반 자살하는 충격적인 경험을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 한 공장을 그만두라고 상경 우연히 에로 잡지 산업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곧 사진 작가 아라키 노부요시와의 콤비로 1980 년대를 석권 한 전설의 에로 잡지 '주말 슈퍼,사진 시대등의 이름 편집장이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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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인 사치오는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 나츠코를 잃게 되고, 아내와 함께 여행 갔던 친구도 같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 친구의 남편(요이치)은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게 된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치오와 요이치가 만나게 된다. 그 날, 사치오는 이유도 모른 채 마음에 이끌려 요이치의 두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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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ori Mantani and Masao Minamisawa are both 28-years-old. They have dated for 4 years, but their relationship seems to be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They think about breaking up. At that time, Midori becomes pregnant. Midori and Masao decide to marry. While preparing for their wedding, they become more familiar with each other's background. Midori Mantani grew up with parents who ran an iron factory in a provincial city that didn't offer much in terms of culture. Unlike Midori, Masao Minamisawa grew up in Tokyo and his family was wealthy. His father worked as a photographer and his mother was a doctor. He now works as a web designer. The couple begin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