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준

참여 작품

청동계단
Director
친한 후배인 수현의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에 장례식에 참석한 정우. 장례식장에서 수현을 위로하며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수현이 자신의 과거를 털어 놓기 시작한다. 수현의 고백은 아들의 죽음에 관한 기묘하고도 잔인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2016년 제15회 미쟝센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