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able Vietnamese manicurist, Dong Hung, desperately needs to fly to Vietnam within 24 hours to donate his kidney for a transplant to save his sick twin brother. But Dong Hung just can't stay out of trouble at the airport. His naivete and poor English, along with airport security and an unsympathetic airline leads to hilarious chaos. As things spiral out of control, Dong Hung misses his first flight and is bumped cruelly from the second. A beautiful stewardess, Jesta, tries to help and is pulled into Dong Hung's comical orbit. An unlikely romance develops and a hero emerges.
디트로이트의 한 스트립 클럽에서 대형 총기난사사건이 벌어진다. 무기거래를 둘러싼 이권을 놓고 리치(50센트)와 알리 일당이 맞붙은 것. 디트로이트 경찰국은 총기거래조직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한 때 리치와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앤젤(발 킬머)을 스파이로 침투시키고 포위망을 좁혀 나간다. 앤젤은 리치에게 점점 신임을 얻게 되는 한편 서서히 자신을 둘러싼 의심에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1978년 어느 한산한 도로에 차 한대가 지나친다. 부랑자가 차를 태워달라고 요구하자 차에 탄 중년의 남자는 험한 동네라 태워줄 수 없다고 한다. 부랑자는 킨타 퍼니라는 연쇄살인마 때문이냐고 묻자 중년 남자는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대답하고 차를 타고 떠난다. 그러다가 다시 후진하더니 갑자기 부랑자를 향해 질주한다. 쾅! 이 남자가 바로 연쇄살인마였던 것. 그는 사신의 지시대로 죽을 때까지 계속 살인을 저질렀고 결국 가스실에서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현재, 살인마를 잡아 영웅대접을 받은 보안관은 주유소에서 아들(역시 보안관)과 식사를 하다 카지노 강도들과 마주치고 그 와중에 가스실에 처형되었던 리커까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