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 Phillips

참여 작품

Padre Pio
Producer
It is the end of World War I and the young Italian soldiers are making their way back to San Giovanni Rotondo, a land of poverty, with a tradition of violence and submission to the iron-clad rule of the church and its wealthy landowners. Families are desperate, the men are broken, albeit victorious. Padre Pio also arrives, at a remote Capuchin monastery, to begin his ministry, evoking an aura of charisma, saintliness and epic visions of Jesus, Mary and the Devil himself. The eve of the first free elections in Italy sets the stage for a massacre with a metaphorical dimension: an apocalyptic event that changes the course of history.
제로스 앤 원스
Producer
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는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에 도착한다. 제이제이는 테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의 쌍둥이 동생이자 무정부주의자인 저스틴의 행방을 쫓는다. 그러던 중 제이제이는 이탈리아 정보국이 테러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저스틴을 고문하는 영상을 보게 되고, CIA를 통해 러시아 정보국이 테러에 관여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Sportin' Life
Producer
Sportin’ Life is the sixth incarnation of the international art project Self, curated by Saint Laurent’s creative director, Anthony Vaccarello. This project is an artistic commentary on society while emphasizing the complexity of various individuals through the eyes of artists who evoke the Saint Laurent attitude of confidence, individuality and self-expression. The documentary is an exploration into the sources and personal history of creativity, the essential life of an artist. Raw and sharp, it has the feeling of a moment in time that is still happening. Abel Ferrara’s intimate and lush look at his own life, his world refracted through his art – music, filmmaking, his collaborators and inspirations such as Ferrara’s early works and his creative partnerships with Willem Dafoe, Joe Delia, Paul Hipp and the musicians who inspired this work.
시베리아
Producer
눈으로 뒤덮인 산속의 조용한 바. 한 남자가 드물게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하며 잘 통하지 않는 언어로 대화를 나눈다. 춥고 외롭지만 평화로워 보이던 남자는 가끔 그의 영혼이 분리돼 움직이는 것을 인식하고, 결국 꿈인지 환상인지 모를 림보 상태에 빠진다.
불가사리
Executive Producer
부부인 톰과 니콜라는 부러울 것이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톰은 박테리아로 얼굴이 일그러지는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삶도 파괴되기 시작한다. 실제로 있었던 끔찍한 사건을 다룬 감동 스토리로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2016년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일드 차일드
Producer
아빠의 여자친구가 집에 이사짐을 들여놓는 날, 파피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짐을 엉망으로 만든다. 화가 난 아빠는 파피를 영국으로 유학 보낸다. 부자 아빠 제리의 덕택으로 부러울게 없는 파피는 무슨일이든 자기 감정,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때문에 같은방 친구와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구김없고 명랑하고 소릭한 파피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는 친구들 키키, 케이트, 조시. 파피는 학교에서 일주일 정도만 있다가 다시 캘리포니아의 집에 돌아갈 생각으로 늘 말썽을 피우고 문제를 일으킨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케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퇴학 당할만한 일들을 꾸미기로 한다. 결국 그들의 계획은 교장선생님이 아들 프레디를 사귄다는 소문이 나게하자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자고 한다. 이런 계획으로 인해 프레디와 점점 가까워지고 학생회장 해리엇의 질투는 극에 달하는데….
MR.후아유
Producer
영국의 고풍스러운 저택으로 품위 넘치는 가족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니… 하지만 아버지의 관이 도착해 뚜껑을 열어보니 생판 모르는 남자가 누워있다. 엄숙한 장례식에 관이 잘못 배달 되는 것부터 시작으로 오늘 하루 결코 순탄할 것만 같진 않다! 가족들은 슬픔을 나누기 위해 모인다.
나를 책임져, 알피
Executive Producer
뉴욕에 사는 영국 출신 바람둥이 ‘알피’는 인생에서 책임지는 것 없이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옮겨 다니면서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여자든 책임과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만 하면 회피해버린다. 하지만 어느 날, 충동적으로 가장 친한 친구의 애인과 잠자리를 함께 한 사건으로 인해 그는 친구와 친구의 애인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고 만다. 그 일을 계기로 ‘알피’는 자신이 만났던 여자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겉모습만 화려한 자기 삶의 목적이 과연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심각한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버스데이 걸
Producer
평범한 소시민 존 버킹검. 지극히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던 존은 문득, 삶의 변화를 결심한다. 어찌보면 비참할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론 용기있는 행동이기도 한 '러시아로부터 사랑을'이란 웹 사이트를 통해 신부를 주문한 것이다. 모스크바발 236편으로 도착한 신부를 본 순간, 존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된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러시아 여성 나디아. 하지만, 황홀한 순간도 잠시. 그녀는 사이트에서 보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한마디도 못한다. 무조건 ‘YES’만을 주억이며, 연신 담배를 피워댈 뿐이다. 날이 밝기 무섭게 그녀를 반품하려던 존은 갑작스레 덮쳐오는 그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그녀의 현란한 바디랭귀지에 완전히 포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색다른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나디아의 생일을 맞아 러시아에서 사촌 오빠라는 유리와 그의 친구 알렉세이가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무례하고 폭력적인 그들로 인해 존의 평화로운 일상은 뒤죽박죽이 된다. 급기야 참다못한 존의 집에서 나가달라는 요구가 엉뚱하게 꼬이면서, 두 사람은 나디아를 인질로 존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나디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0년간 근속해온 은행을 털어야 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된 존. 대체 나디아의 정체는 무엇일까...?
조의 아파트
Producer
아이오와 출신의 시골 촌뜨기 죠(Joe: 제리 오코넬 분)는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온다. 그러나 터미날에 내리자마자 연달아 강도를 당하고, 철거직전의 폐허같은 아파트를 간신히 얻는다. 희망을 안고 아파트에 들어선 죠. 그러나 그를 맞은 건 샐 수 조차 없는 수만마리의 바퀴벌레들이었는데. 그러나 이 바퀴벌레들은 말도 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도 있는 바퀴벌레들. 바퀴벌레 전용 TV인 RTV에 성인채널까지. 서로 모여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도 열고, 죠를 위로하기 위해 뮤지컬까지 만드는 보통내기가 아닌 바퀴벌레들이다. 바퀴 벌레들과 친해진 죠는 어렵게 일자리를 구하지만 온몸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바퀴벌레들 때문에 항상 해고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죠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자리에 최첨단 교도소를 건립할 계획을 가진 주지사(Senator Dougherty: 로버트 본 분)에 의해 아파트 주민들이 고난을 당한다.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이후 아파트를 손쉽게 허물기 위한 것. 윗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여자를 신고하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건 죠는 주지사의 딸이자 911 교환원인 릴리(Lily Dougherty: 메간 워드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죠의 사랑을 맺어주기 위한 바퀴벌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릴리의 얼굴 위로 쏟아져 내린 수천마리의 바퀴벌레 때문에 죠는 버림받게 되고, 주지사의 음모로 아파트엔 불이나 건물은 모두 타버리게 된다.
블루 인 더 페이스
Producer
브룩클린은 뉴욕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로써 뉴욕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곳이다. 비니(빅터 아르고)는 그 곳에서 19년째 담배 가게를 해왔는데 이제 별로 돈벌이가 되지 않는 가게를 부동산 업자에게 팔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오랜 세월 동안 가게를 지켜온 오기(하비 카이틀)는 비니에게 담배 가게는 브룩클린 사람들의 정신적 쉼터와 같다며 가게를 닫지 말 것을 부탁한다. 오랜 고민과 갈등 끝에 비니는 결국 가게를 닫지 않기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가게는 다시 브룩클린 사람들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장소가 된다. (정은경)
스모크
Line Producer
잘 알려진 미국 작가인 '폴 오스터'가 각본을 쓴 영화. 브룩클린의 모퉁이에 있는 한 담배 가게에 다섯 사람이 등장한다. 14년간 일해온 이 담배 가게의 주인 오기는 하루도 빠짐 없이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시간에 사진을 찍어 스크랩하는 것이 취미이다. 폴은 임신한 아내를 브룩클린의 강도사건 때 잃어버린 후, 그 슬픔 때문에 펜을 놓고 아파트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침잠한 작가. 그는 담배를 사기 위해 가끔씩 외출을 한다. 한편, 본명이 마스 콜인 라쉬드는 어머니가 죽은 뒤, 친부를 변두리에서 봤다는 소문을 듣고 가출을 했다. 그는 우연히 동네 깡패의 강도 현장을 목격했고 그들이 잃어버린 5천 달러의 돈을 가지고 있다. 사이러스는 외팔이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랑하는 여인을 죽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저주로 살아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주유소를 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다. 루비는 애꾸눈 여인으로서 마약 중독자에 임신 4개월인 딸을 둔 어머니. 딸애를 수렁에서 건질 5천 달러가 필요해 18년의 공백 끝에 옛애인을 찾아가는데..
이대로가 좋다
Co-Producer
리셋 리나레스(Lisette Linares: 로렌 벨레즈 분)는 아직 젊지만 한남자의 아내이자 세아이의 어머니다. 그의 남편 치노(Chino Linares: 존 세다 분)는 열심히 일하고 가족에겐 헌신적이지만 그의 보잘 것 없는 직업으로는 가족 돌보기가 빠듯하다. 치노는 리셋이 새 스테레오를 갖고 싶어하자 친구들이 불법적으로 물건을 빼돌리는데 가담하고 결국 감옥에 가게 된다. 리셋은 치노가 갑자기 감옥에 들어가자 세아이와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한다. 더구나 치노를 빼내기 위한 보석금까지 마련해야한다. 돈을 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알아보지만헛수고이다. 성전환자인 리셋의 여동생(?) 알렉스(Alexis: 제시 보레고 분)는 그녀에게 모델일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리셋은 용기를 내 모델 에이젼시에 찾아가지만 테스트도 못받고 돌아온다. 어느 날 그녀에게도 행운이 찾아온다. 레코드 회사의 기획자 프라이스의 조수로 채용이 된 것이다. 처음에 리셋을 탐탁하게 여기지않던 프라이스도 그녀가 열심히 일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 제출하자 그녀를 인정하고 호감을 갖는다. 한편, 프라이스가 리셋을 바래다주는 것을 본 이웃사람들은 두사람의 관계를 오해하고 그 이야기를 감옥에 있는 치노에게 전하는데.
블랙 시티 2
Line Producer
When a substantial portion of the nation's populace falls victim to a deadly plague, the tyrannical government quarantines them in camps, offering no alternative except death. But a gutsy rebel named Torch sets out to help the afflicted by leading an underground effort to spirit the victims to humane sanctuary.
배드 캅
Line Producer
그는 부패한 `형사` 이다. 마약 거래에 관련되어 있고 도박에 손댔다가 갱의 돈을 빌리게 되고 이를 갚지 못해 그들에게 위협까지 받고 있는 신세다. 한마디로 그는 악질 경찰인 셈이다. 가령, 토요일 밤의 열기 속으로 묻어가려던 소녀 둘을 협박하여 자신의 자위행위에 이용하는 악명높은 장면이 단적인 증거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어느 성당의 수녀가 윤간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사에 착수한다. 수녀는 피해자지만, 범인인 소년들을 용서했다고 그에게 말한다. 그러자 그는 그동안 독실한 신앙과 삶의 고결함을 잃고 타락했음을 강하게 느낀다. 또한 어느새 추악하게 변한 자신에게 절망하는 것이다. 마침내 범인인 소년 둘을 잡지만, 그는 의외로 관대하게 대한다. 그런데 그를 쫓는 갱들은 그를 용서하지 않는다.
엔젤 3
Production Coordinator
거리의 여자였던 엔젤은 과거의 생활을 청산하고 뉴욕에서 사진사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화려한 갤러리를 취재하던 중 낯익은 얼굴과 마주치고 그 사람이 자신을 버린 어머니임을 알게 된다. 과거의 수수께끼를 풀기로 한 결심한 엔젤은 LA에서 어머니를 만나는 것은 성공했으나 그녀로부터 여동생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듣는다. 그리고 어머니마저 살해된 후 엔젤은 마지막 남은 가족인 여동생을 찾기 위해 다시 거리의 여자로 나선다. 우연히 많은 여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나딘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 엔젤은 나딘의 인신매매 조직을 소탕하길 마음을 먹고 스판키, 닐과 함께 계획에 착수한다.
콜 미
Unit Manager
안나는 어느날 바의 여자 화장실에서 한여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소리를 듣고 그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그 범인은 뉴욕 경찰 프레슈어였다. 그때부터 안나에게 음란한 전화가 계속되고 그녀는 서서히 알지 못할 전화 주인공의 은밀한 유혹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안나는 추적자가 전화의 주인공인 줄 아나 실은 제리민과 프레슈어의 협박을 받은 자들이었다. 답답한 안나는 자신의 비밀을 친구인 코리에게 말하고 둘의 친구인 빌이 어두운 뉴욕의 뒷골목에서 안나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몰려들게 된다. 사건이 이외의 방향으로 얽히면서 발전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