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bacar
나탈리는 몇 년간 소원하게 지낸 아들 알버트와 일터에서 예고 없이 마주친다. 예고 없이 성사된 만남은 점점 더 위태로워진다.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Frank Castorf has adapted Racine and combined this material with texts by Artaud. His art of theatrical and vital immoderation explores how, when it comes to this classical French author, the tragedy of existence is born from collusions between private passions and power.
모로코의 타제카라는 시골 마을에 조그마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엘리아스’는 할머니와 틈틈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 솜씨로 우연히 가게에 들른 TV에 출연하는 최고의 스타 셰프 ‘줄리앙 블랑’을 매료시킨다. 이를 계기로 엘리아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파리로 떠나게 된다. 이후 엘리아스는 고향에 있는 할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