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ne Park

참여 작품

뮤직 바이 시아
First Assistant Editor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술과 마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언니 '주'는 자폐 환자 이복동생 '뮤직'과 재회한다. 매일 달걀 프라이 2개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해진 루트에 따라 준비한 후 산책을 나가는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뮤직. 어쩔 수없이 그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주는 뮤직을 돌보기 위해 이웃 '에보'와 '조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만, 아직까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던 중 뮤직을 계기로 점점 가까워지는 주와 에보. 하지만 상처가 많은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주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배달을 다시 시작하고, 끊었던 술에도 다시 손을 대면서 망가져간다. 주는 뮤직을, 에보와의 관계를 지킬 수 있을까?
그레이하운드
Assistant Editor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톰 행크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의문
Editor
SNS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을 보고 악플을 단 아후. 일을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한 번 그런 댓글을 단다. (2020년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Zeroville
Associate Editor
A young actor arrives in Hollywood in 1969 during a transitional time in the Industry.
임페리얼 드림
Assistant Editor
출소하면 펼쳐보리라 다짐한 꿈은 아들을 보살피며 작가가 되는 것. 하지만 이 두 일 중 어느 것도 범죄와 빈곤, 사회 구조적 문제에 갇힌 그에겐 쉽지가 않다.
레지던트
First Assistant Editor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집주인 맥스와 가까워져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던 줄리엣. 그런데 그녀의 주변을 전 남자친구가 서성이며 미행하기 시작하고, 이웃집 할아버지는 수상한 호의를 베풀며 그녀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어느 밤부터, 줄리엣은 누군가가 훔쳐보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운을 느끼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철두철미한 그녀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줄리엣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