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서 외과의사인 남편 안드레아스와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있는 카린은 사실 자신의 결혼 생활에 불만족스럽다. 어느 날 내면의 상처를 지닌 미국인 고고학자 데이비드가 이들의 삶에 들어와 카린을 사랑한다고 선언한다. 그와의 사랑이 기대에 못 미치자 그녀는 가정과 그사이에서 방황하게 된다.
The story will focus on Quisling's final hours, as he sits in his cell at Akerhus Fortress and must be held accountable for his actions and crimes committed in the name of Nazi ide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