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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 어둠 속, 고래는 소리에 의지하여 짝짓기를 하고, 먹을 것을 찾고, 이동하고, 새끼를 키우며, 또 천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그러나 지난 세기, 인간들의 활동은 바다 속에서 음향으로 소통하는 고래의 서식환경을 변형시켜서 고래 및 다른 해양 동물의 서식환경에 위협을 가했다. 는 바다가 조용해지기를 희망하며 이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바다의 운명은 우리 자신의 운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의 내레이션은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았으며 음악가이자 인권 및 환경 활동가인 스팅이 출연한다. (2018년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