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Labuschagne

참여 작품

다크타워: 희망의 탑
Assistant Art Director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고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에 맞선다.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가는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Assistant Art Director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 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프리 윌리 4
Set Decoration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와 무리를 빠져나온 어린 고래의 사랑과 우정! 사랑스런 꼬마 숙녀 키라(빈디 어윈)는 여름을 맞아 고향 호주를 떠나 남아프리카의 할아버지를 방문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다 쓰러져가는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할아버지 거스 그리스비(보 브리지스)와 손녀딸 키라의 여름이 시작된다. 어느 날 폭풍우가 치던 날 밤 바다 속에서 길을 잃은 돌고래들이 얕은 바다까지 밀려오게 되고 그 중 아기 고래 한 마리가 남게 된다. 키라는 이 아기 고래에게 ‘윌리’란 이름을 붙여 주고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한편 할아버지는 윌리를 이용해 ‘윌리와 해적’ ‘돌고래 쇼’ 등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돈벌이에 나서며 놀이 동산을 운영해 나간다. 많은 사람들은 아기 돌고래 윌리가 보여주는 쇼에 환호한다. 하지만 비싼 갚에 윌리를 팔아 넘기려는 업자들의 음모가 생겨나고, 할아버지는 고민에 빠진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윌리의 아픔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 키라는 윌리를 탈출 시킬 계획을 세우게 된다. 어린 키라는 돌고래를 다시 가족과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위대한 작전을 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