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Yeong-jae

출생 : 1965-08-15,

참여 작품

스위치
Taxi driver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사이렌
소음공해 처리 시설 직원인 오 과장은 막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던 지역 주민들의 폭언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는다. 지역 이기주의를 비판하는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태승이 후임으로 온다. 그는 오로지 승진을 위해 이곳에 왔다. 태승은 곧장 서명을 받으러 다니기 시작한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주민들이 서명을 해주면서 승진이 코앞인 듯했으나, 서명을 안 하고 버티는 영식과 동규가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그들의 미심쩍은 언행들이 내심 마음에 걸렸던 태승은 어쩌면 두 사람이 오 과장을 살해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치외법권
Assemblyman Gang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경찰청장도 포기한 두 또라이 형사가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그야말로 골칫덩어리에, 내놓은 자식인 두 형사에게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을 뒤에 업고 법 위에 군림하는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
고스톱 살인
목장주인 김씨
누군가에겐 마지막 운명이 될 한 판이 시작된다! 목장에선 매일같이 고스톱판이 벌어진다. 멤버는 목장청년 상이(이승준 분), 안교수(김홍파 분), 최여사(권남희 분), 목장주인 김씨(송영재 분) 이렇게 4명. 어느 날, 수학과 교수인 안교수가 놓고 간 수첩을 우연히 보게 된 상이는 수첩에서 이상한 숫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안교수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그리고 안교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다. 최여사 패에 누군가의 주민번호 13자리로 뜨면 그 주민번호의 당사자가 죽는다는 놀라운 살인비밀… 그것도 타살이 아닌 자연사 한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상이에게 안교수는 놀랄만한 제안을 하는데… 상이 역시 그 비밀의 룰로 자신만의 복수를 꿈꾼다. 판에서 이 룰을 아는 사람은 단 두 명뿐! 패가 뜨고 스톱을 외치면 반드시 누군가 죽는다. 그리고 또 다시 패는 돌아간다.
블라인드
Mr. Kim
A missing person case involving a female university student and the victim in a hit and run case appears to be the same person. Detectives look for a witness. The witness, Min Soo Ah appears, but Min Soo Ah is also blind. She used to be a promising student at the police academy. With her acute senses, Min Soo Ah is able to reveal important clues on the hit and run case. Another witness, Kwon Ki Sub then appears. Ki Sub, who witnessed the case with his own eyes, gives contradictory statements to Min Soo Ah. The investigation then goes through many twists and turns, while Min Soo Ah finds herself up against the k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