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Hippisley-Coxe

참여 작품

블라인드 가이
First Assistant Director
잘 생긴 외모에 환한 미소, 쿨한 성격과 유머 감각까지 갖춘 청년 데니. 그러나 그는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다. 데니는 지금까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살아왔으니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삶을 살아나가야겠다고 결심하고, 먼저 여자친구를 만들 생각을 한다. 인기는 많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여자들과 데이트도 제대로 한 번 못해 본 데니는 담당의를 만나러 갔다가 비서로 근무하는 인도 여자 리자를 만난다. 처음에는 문화적 차이와 장애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지만, 둘은 곧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리자에게는 이미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할 남자가 있었고,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리자는 데니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충격으로 방황하던 데니, 그러나 점점 리자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임을 확신하게 되고 그녀를 되찾아올 작전을 꾸미는데…
블라인드 가이
Line Producer
잘 생긴 외모에 환한 미소, 쿨한 성격과 유머 감각까지 갖춘 청년 데니. 그러나 그는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다. 데니는 지금까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살아왔으니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삶을 살아나가야겠다고 결심하고, 먼저 여자친구를 만들 생각을 한다. 인기는 많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여자들과 데이트도 제대로 한 번 못해 본 데니는 담당의를 만나러 갔다가 비서로 근무하는 인도 여자 리자를 만난다. 처음에는 문화적 차이와 장애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지만, 둘은 곧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리자에게는 이미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할 남자가 있었고,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리자는 데니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충격으로 방황하던 데니, 그러나 점점 리자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임을 확신하게 되고 그녀를 되찾아올 작전을 꾸미는데…
경성지연
Line Producer
1930년대 전쟁기의 중국을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 1979년 데뷔작 "풍겁"으로 홍콩 뉴 웨이브 대표주자로 떠오른 허안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주윤발과 미스 홍콩 출신의 무건인이 주연을 맡았다. 대만 금마장과 홍콩 금상장 시상식에서 각각 의상과 음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0세기 중국최고의 여류소설가로 일컬어지는 장애령 원작의 "경성지연"은 1930년대 일본의 침략으로 혼란에 빠진 상해와 홍콩을 배경으로 애틋한 사랑을 이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My Darling, My Goddess
Executive Producer
Kok is a bored valet driver who spends most of his day dreaming about the beautiful bikini-clad woman whose picture he has taped up to his office wall. One day, a major crime boss keels over dead in the brothel run by his mother. Trying to keep the whole thing quiet before the guy's underling return to pick him up, Kok's mother stuffs the corpse into the box and stashes it in Kok's parking lot. When the thugs put the squeeze on mom, she claims that she dumped the corpse in the harbor, which inevitably leads to even more hilarious complications.
The Alf Garnett Saga
Second Assistant Director
Alf and his family have been moved from their East End home into a high-rise council estate. Alf is not only having trouble coping with his new 'home', but also with the long commute to work, the long walk to the corner pub, his long-suffering wife, rebellious daughter and her philandering, constantly unemployed husband.
악령들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루이 13세 시대의 프랑스, 리슐리외 추기경(크리스토퍼 로그)은 자신의 통제권 밖에 있는 도시를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추기경과 그 추종자들이 권력 장악을 위해서는 그랑디에 신부(올리버 리드)를 제거해야 한다. 그랑디에 신부는 요새화된 도시를 운영하는 성직자로 리슐리외 추기경이 프랑스 전체를 장악하는 데 방해가 됐던 것이다. 이에 리슐리외는 권력가이자 호색한인 그랑디에 신부를 고발하기로 하고, 그랑디에 신부에게 성적으로 집착하는 잔느 수녀(바네사 레드그레이브)를 그 음모에 끌어들인다. 악마에 홀려 있는 그 수녀는 그랑디에 신부에 대한 성적인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악마로 고발당한 그랑디에의 재판이 진행되면서 수녀원은 점차 폭력과 광기로 물들어간다. 광적인 마녀 사냥이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 가고 인간의 악마적인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천일의 앤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16세기의 영국 튜더 왕조의 국왕인 헨리 8세(King Henry VIII: 리차드 버튼 분)는 자신의 왕후인 앤 볼린(Anne Boleyn: 제네비에브 부졸드 분)을 처형하기 위해 재상 크롬웰(Thomas Cromwell: 존 콜리코스 분)이 가지고 온 문서에 서명을 하려고 한다. 영화는 서명을 하려는 헨리 8세가 자신이 앤과 결혼하기 위해 해왔던 일들을 회상하는데서 시작된다. 왕의 무도회. 프랑스에서 이제 막 돌아온 볼린가의 막내딸인 앤도 약혼자인 퍼쉬(Harry Percy: 테렌스 윌톤 분)와 무도회에 참석했다. 울지 추기경(Cardinal Wolsey: 안소니 쿼일 분)은 이 젊은 남녀의 결혼을 허락해 줄 것을 왕에게 간청하지만 아름다운 앤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겨 버린 왕은 허락은 커녕 앤과 퍼쉬를 떨어뜨려 놓고 자신이 앤을 차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앤은 이미 왕에게 농락당해 아이를 가지고 있던 언니(Mary Boleyn: 발레리 거론 분)의 모습을 보곤 절대 왕의 여자가 되지 않겠다고 가족들에게까지 말하고 왕에게도 냉랭한 태도를 갖는다. 앤의 이런 싸늘한 태도에 왕은 더욱 더 매력을 느끼고 앤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한다. 결국 앤의 안위를 걱정한 퍼쉬는 다른 아가씨와 결혼을 하고 앤은 괴로워한다. 앤의 계속되는 냉담한 반응에 왕은 캐서린 왕비의 시종으로 앤을 궁궐로 불러들이고 궁으로 옮긴 앤은 점점 권력과 사치의 맛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왕의 애타는 사랑은 여전히 앤을 떠나지 않는다. 권력의 맛을 느끼게 된 앤은 왕에게 자신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주는 대신 자신이 영국의 왕비이여야 하며 자신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Nobody Runs Forever
Third Assistant Director
Detective Scobie Malone accepts a mission to fly to London to arrest Sir James Quentin, a high-level commissioner wanted down under for murder. But when Malone arrives, he finds that the amiable Quentin is not only the key in groundbreaking peace negotiations, but also the target of an assassin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