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atri Shinde

참여 작품

라데 샴
Set Decoration
손금으로 과거와 미래의 운명을 볼수 있는 손금술사 아디띠야는 자기 손금엔 사랑선이 없다며 결혼은 거부하지만 여자와의 관계는 즐기는 삶을 살고 있다.그러던 중 아름다운 여의사 프레르나를 만나게 되는데... 운명을 믿는 남자와 정해진 운명을 믿지 않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여자. 두 사람은 서로에게 99%일까 1%일까.
마니카르니카: 잔시의 여왕
Assistant Art Director
1880년대에 실존했던 락슈미 바이는 인도 중북부에 있던 잔시 왕국의 여왕이다. 어릴 때부터 기마와 격투에 능했던 락슈미는 영국의 인도 침략에 완강하게 맞섰지만 결국 전사한다. 위대한 여성의 일대기를 스펙터클하게 그려낸 서사극.
블라인드 멜로디
Assistant Art Director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