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y Grip
할리우드는 진정 어떤 곳이었을까. 신랄한 사회 비평가이자 알코올에 중독된 시나리오 작가 허먼 J. 맹키위츠. 그는 오슨 웰스의 시민 케인 시나리오를 마치고자 모든 것을 쏟고 있다. 그런 그의 시선으로 1930년대 할리우드를 새롭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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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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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학설을 내세워 망신살이 뻗친 고생물학자 릭 마샬(윌 페렐)은 심기일전, 와신상담을 외치며 학계를 놀라게 할 연구를 위해 정글로 향한다. 마샬과 그의 조수 홀리(안나 프리엘)가 가이드 윌(대니 R. 맥브라이드)의 도움을 받아 강을 거슬러 오르던 중 정체불명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물살 속에 열린 시간의 문을 통해 일행은 로스트 시티에 불시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