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SVT Drama
Depicts the controversial double police murder, involving neo-nazism and a theatre project by one of Scandinavia's most celebrated playwrights. The film traces a complex and fascinating chain of events leading up to the fatal climax in the picturesque small town of Malexander, Sweden.
Executive Producer
성공한 연극배우 마리안느는 역시 성공한 지휘자 마쿠스와 결혼해 아홉살 난 딸을 두고 멀쩡하게 살고 있다. 남편의 친구인 영화감독 데이비드는 이 기름진 가족 모두의 친구이기도 하다. 다정다감하지만 딜레탕트의 냄새가 짙은 데이비드는 남자가 출장간 사이 마리안느를 찾아와 어깨를 기댄다. 친구였던 두 남녀는 곧 제동장치 없는 불륜 게임을 시작하고, 한때 친구였던 세 사람은 서로에게 부정(不貞)해지면서 모두 자멸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