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What happens when the health guru of your town — the one guy who got everyone to love sprouts — is killed in a sudden accident? For his grieving widow Beth, navigating life without Sproutman isn't easy, especially because her fitness freak neighbors can’t stop imitating him. Inspired by true events, Sproutland follows Beth as she navigates the constant reminders of her deceased husband — in the local juice bar, in the yoga studio, and at home with her son. As Beth forges a path she neither expected nor wanted, she learns that life can hold despair and joy at the same time.
Producer
디안이 여섯 살이었을 때, 그는 땅이 울리는 깊은 소리를 들었다. 곧이어 자신이 사는 인도네시아 마을을 덮치듯이 몰아치는 진흙의 쓰나미를 목격했다. 그 후 여전히 6만 명의 사람들이 살 곳을 잃고 헤매고 있다. 과학자들의 대부분은 가스 채굴회사인 라핀도가 지하의 진흙 화산을 건드렸고, 그로 인해 깊숙한 곳에 있던 뜨거운 진흙이 분출하게 된 것이라 보고 있다. 진흙 마을 사람들은 근래 가장 대규모의 환경 재해 가운데 하나인 이 사태에 책임이 있는 거대 기업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
Honor Guard
미국 뉴저지 최초의 여성 부서장을 꿈꾸는 ‘로렐’은 마약범 소탕에 앞장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로 경찰조직에서 신임을 받고 있는 23년차 베테랑이다. ‘로렐’은 자신을 알아보지 않는 외딴 동네의 배구 클럽에서 ‘스테이시’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낀다. 서로를 인정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로렐’과 ‘스테이시’.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로렐’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그 행복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치료를 이어가지만 혹시 모를 마지막 순간을 위해, ‘로렐’은 자신의 사후 연금 수령인을 ‘스테이시’로 인정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하는데…. 제80회 아카데미 최우수단편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원작! 사랑을 위해 세상에 맞선 그녀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Producer
Lieutenant Laurel Hester is dying. All she wants to do is leave her pension benefits to her life partner - Stacie, so Stacie can afford to keep their house. Laurel is told no; they are not husband and wife. After spending a lifetime fighting for justice for other people, Laurel - a veteran New Jersey detective - launches a final battle for justice. Knuckle-biting, dramatic Freeheld chronicles a dying policewoman's bitter fight to provide for the love of h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