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Locust

참여 작품

내 인생은 나의 것
Dancer
귀엽고 사랑스런 10대의 두 딸을 가진 행운의 아버지 덕 심프슨(Doug Simpson: 토니 던자 분)은 최선을 고집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매니저. 그의 두딸은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지만 그래도 그에겐 아직도 어린애들일 뿐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15세의 큰 딸 케이티(Katie Simpson: 에이미 도렌즈 분)는 이미 소녀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숙녀로 대접받기를 원하는 아름다운 아가씨, 남자 친구와 데이트도 시간에 구애받고 싶지 않고, 그들만의 댄스 파티에도 마음놓고 가고 싶은 전형적인 10대이다. 15세의 생일을 기회로 케이티가 점차 커가는 것 피부로 느끼게 된 아버지는 그야말로 노심초사,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른다.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된 아빠는 의사의 조언대로 '아빠의 어린 딸'이라는 책을 탐독하게 된다. 홀로 자녀들을 키우는 아버지가 유의할 점이 예까지 들어 자세하게 설명 있는 그 책대로 하느라 아빠의 하루 일과는 바쁘기만 한데...
구혼 작전
Dancer (uncredited)
아프리카 자문다 왕국의 자프 조프 왕(제임스 얼 존스 분)의 아들인 아킴 왕자(에디 머피 분)은 21살 되던 해 부모님이 정해준 왕자비를 만나보곤 그녀가 너무도 왕자비감으로 길들여진 나머지 자기 의견조차 없는데 실망하고 그의 시종 쎄미(아세니오 홀 분)와 함께 미국으로 배필찾아 떠난다. 사랑 찾아 뉴욕을 방문한 아킴 왕자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여자를 찾기위해 하류층 생활을 자청하고 빈민가에서 여러 날을 보내던 중 어느 흑인 집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당당히 개진하는 리사(샤리 헤들리 분)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 아킴는 그녀의 아버지 맥다웰씨(존 아모스 분)가 경영하는 햄버거 가게에 잡부로 취직, 그녀를 상대로 폭소의 구혼작전을 개시한다.
외계인 삐에로
Klown Performer
삐에로처럼 생긴 외계인들이 마을에 나타나 사람들을 납치해 솜사탕으로 만들어 먹는다. 마을의 젊은이들은 위험을 깨닫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은 일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