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nts
어벤져스 멤버들과 타노스와의 대접전을 마친 뒤, 지난 5년 동안 사라졌던 사람들이 동시에 돌아왔다. 아이언맨이 떠난 채 한동안 지구를 구할 히어로가 공석인 상황을 수습할 히어로는 현재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뿐이다. 친구들과의 유럽 현장학습 도중 닉 퓨리의 부름을 받게 된 피터는 미스테리오라는 정체 모를 히어로와 힘을 합쳐 엘리멘탈이라는 괴생명체를 무찔러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런데 피터는 지구를 구하는 일보다 MJ에게 멋지게 고백할 계획이 우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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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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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지 3년 후. 이슬라 누블라의 활화산 시보산이 분화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조짐에 뉴스에서는 이와 더불어 공룡들의 보호에 관련된 시위나 소식들을 보도한다. 오웬(크리스 프렛)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벤자민 록우드(제임스 크롬웰)의 부탁으로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Stunts
학교 창고를 청소하다가 낡은 ‘쥬만지’ 비디오 게임을 발견한 네 명의 아이들. 게임 버튼을 누르는 순간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버렸다! 거대한 몸집의 고고학자 닥터 브레이브스톤(드웨인 존슨)으로 변한 공부벌레 스펜서, 슈퍼 여전사 루비 라운드하우스(카렌 길런)가 된 운동신경 제로 마사, 저질체력의 동물학 전문가 무스 핀바(케빈 하트)가 된 예비 풋볼선수 프리지, 중년의 지도 연구학 교수 셸리 오베론(잭 블랙)으로 변해버린 SNS 중독 퀸카 베서니까지. 이들은 자신의 아바타가 가진 능력으로 게임 속 세계를 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현실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Stunt Double
팝 슈퍼스타, 코너포리얼은 자신의 새 앨범 판매성적이 부진하자 대형 사고를 치고! 자신의 셀렙 라이프가 무너져내리는 걸 지켜본다. 재기를 위해 뭐든지 하려고 하지만, 단 한가지,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랩 그룹 스타일 보이즈의 재결성만은 하지 않으려 한다.
Stunts
처참하게 폭행당한 아내, 법보다 빠르고 확실한 복수를 약속하는 의문의 남자와 조직.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아내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처참하게 폭행을 당한 윌(니콜라스 케이지). 하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다는 절망과 분노에 빠져있던 그 때, 정체불명의 남자(가이 피어스)가 다가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바로 아내를 폭행한 범인에게 대신 복수를 해주겠다는 것. 그들의 제안을 수락한 순간, 대리복수의 함정에 빠졌다! 윌은 고민 끝에 그들의 제안을 수락하고, 아무도 모르게 범인은 살해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그들이 요구한 대리복수의 대가는 그 역시 타인의 복수를 대신 해줘야 한다는 것! 평범한 일상에서 일급살인 용의자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 윌. 그는 이제, 경찰과 비밀조직 모두의 추격을 피해 진실을 파헤쳐야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처참하게 폭행당했고, 가해자는 법의 심판조차 받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온 은밀한 제안… 당신은 복수를 의뢰하시겠습니까?
Stunts
‘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상사가 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주머니에서 사표를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한다? 일요일 밤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 심란하다. 아침 출근길은 지옥의 불길로 걸어가는 것 같다?’ 부하들에게는 코미디, 상사에게는 공포?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상사를 죽이고 싶다!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지각이라며 생트집, 주는 술 받아먹었더니 직원들 앞에서 알코올중독자 취급, 진급시켜준다고 개처럼 부려먹더니 그런 약속한 적 없다고 오리발, 열 받아서 그만 두려니까 딴 덴 절대로 못 가게 할 거라나, 그대는 미친 또라이 사이코! 이런 변태 같은 의사를 봤나, 딱 그 부분에 물 뿌리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면담하자고 불러놓고 가운 안에 속옷만 입고서 들이대고, 환자 마취 시켜놓고 별별 희롱을 다하더니 언제 나까지 마취시켰는지 이상한 사진 찍어서 자꾸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공개하겠데, 진정 밝히는 당신은 색광녀! 사람 좋기로 소문난 회장님 아들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망나니가 갑자기 사장이 되었네! 일 못하는 건 참겠다만 자기 아버지 장례식 갔다 왔는데 늦었다고 난리, 뚱뚱한 사람 싫다고 해고하라고 난리, 사무실에서 별별 진상 난리,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개뿔, 이런 낙하산 무능력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가 너 죽이고 지옥 가겠어!!”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지옥 같은 직장에서 벗어나려는 세 친구의 눈물 나는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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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 형사 테렌스 맥도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불어 닥친 와중에 탈옥범을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허리를 다치게 되고 이후 진통제에 의지해 고통을 달래는 신세가 된다. 약물 중독자가 된 그는 필요한 약을 구하기 위해 온갖 불법을 서슴지 않으며 악질적인 부패 경찰의 길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과잉수사로 인한 상원의원의 보복과 비리 경찰의 존재를 의심하는 내사과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고, 도박 빚으로 연루된 악당들에게까지 목숨을 위협당하게 되며 법과 정의로 비호 받던 그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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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마스터의 명예로운 승리! 링 위에서 그는 절대 고수다! 수많은 이종격투기 시합이 열리는 LA. 주짓수 고수인 마이크 테리는 빠듯한 살림살이에서도 절대 돈벌이에는 주짓수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시합에 참여하기보다는 도장을 운영하는 '무도인'으로서 조용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간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마이크의 차를 받은 변호사 라우라 블랙이 도장에 찾아오게 되고 사소한 오해로 도장 내에서 총탄 오발 사건이 발생한다. 그 바람에 도장의 창문이 깨지고, 월세 낼 돈이 없는 상황에서 깨진 창문 수리비를 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고, 손드라는 고리대금업자한테 3만불을 2주 동안 대출을 받아 큰 돈을 갚아야 한다. 게다가 도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LA경찰 조 콜린스는 마이크가 선물로 주었던 시계가 장물임이 밝혀지면서 정직을 당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비관 자살하자 조의 부인은 마이크를 질책한다.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마이크와 부인 손드라의 삶은 뒤엉켜버리고 만다. 결국 빚을 갚는 동시에 명예를 되찾기 위한 마이크는 프로모터들과 스타 영화배우 쳇 프랭크에 의해 생전 처음으로 격투기 링에 오르게 되는데...
Stunts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하는데...
Stunt Driver
벨르(퀸 라티파 분)는 스피드 광이다. 그녀는 레이싱카처럼 개조된 택시로 뉴욕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꿈은 레이싱카 챔피온이 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가고 있던 어느날, 그녀는 운전이라면 잼병인 엉뚱한 형사 워시본(지미 팔론 분)을 태우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섹시한 4인조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약 밀거래 현장에 위장 투입됐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들통나 버린 것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운전실력으로 범인까지 놓치고 완전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뉴욕 경찰 와시본은 교통순경으로 강등 당한다. 말썽이라고는 끊일 날이 없는 와시본이 순경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니나 다를까 눈 앞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와시본은 때마침 옆에 서 있던 벨르의 택시를 잡아타게 되고, 와시본을 태운 벨르의 개조한 택시는 거리를 난장판을 만들며 범인을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한다. 이 사건으로 애인에게 채이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벨르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책임으로 정직을 당한 와시본은 사면초가에 몰리고 사사건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와시본과 벨르는 은행털이 강도단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되고, 공동의 적을 가진 그들은 서서히 공조 체제에 들어간다. 뉴욕 최고의 레이서임을 자처하는 벨르를 따돌리고 번번히 유유히 사라지는 4인조 강도단… 사라지는 순간 비웃음을 날리던 여강도 리더(지젤 번천 분)의 얼굴에 승부욕이 불끈 솟은 벨르와, 최악의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경찰을 꿈꾸는 워시본은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강도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