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Hunt

참여 작품

We Travel Together
Sound Designer
We Travel Together is a work that talks about the kinds of relationships that humans might be able to have with a post-natural world.
유물의 저주
Sound Effects Editor
바쁘게 일하는 전문직 여성 케이는 엄마 에드나가 한동안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케이는 딸 샘과 함께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향하지만, 흉가가 된 채 쑥대밭이 된 고향집은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다. 며칠 후, 에드나는 결국 꾀죄죄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지만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에드나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와 샘은 고향집에 남아서 에드나를 돌보기로 하지만, 집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뭔가 사악한 기운이 온 가족을 겨냥한다.
윈체스터
Sound Editor
총기 제조 기업 윈체스터가의 상속자 ‘사라 윈체스터’ 부인의 정신이상 소견서를 받아 경영권을 뺏앗기 위해 이사회에서 정신과 의사 ‘프라이스’를 윈체스터 대저택으로 보낸다. 13개의 못으로 봉인된 600개의 방, 기괴하고 거대한 이 대저택에 들어온 첫 날 ‘프라이스’는 유령을 목격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윈체스터 부인 조카의 아들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크롤스페이스
Sound Assistant
뭔가의 공격을 받아 폐쇄된 비밀 지하연구시설에 특공대가 투입된다. 특공대는 누구든 마주치는 죄수는 사살하도록 명령을 받았으나, 분대장 '로미오' 는 죽은 자신의 아내와 닮은 '이브' 를 발견하고, 혼돈에 빠진다. 급기야 명령에 불복하고 '이브' 를 동행시키기로 하는데... 한편, 다른 분대는 고급 연구원과 마주치게 되고, 이곳의 연구 내용을 추궁하지만, 그는 '이브' 가 극도로 위험한 무기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 대체 이곳엔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이브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