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Bossaller

참여 작품

아다 칼레
어느 여름, 이름 모를 곳. 셰어 아파트의 주민들이 모여 어디에 살면 좋을지를 논의한다. 이런저런 국가와 커뮤니티가 거론되지만, 시간이 흘러 어떠한 인간의 행동, 목표, 상태도 지금의 현실을 바꿔 놓을 순 없다. 그런 생각 끝에 어느덧, 그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