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Animation
운동도, 공부도 잘하고 노래는 조금 많이 좋아하는 완벽한 전학생 ‘시온’은… 사실 테스트 중인 AI 로봇이다.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 테스트는 성공! 모니터 기간은 단 5일!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인싸로 거듭난 ‘시온’은 교내 AI들과도 수상한(?) 우정을 나누며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한편, 같은 반 외톨이 소녀 ‘사토미’는 눈만 마주치면 “행복해?”라고 묻는 ‘시온‘이 사실은 엄마가 수 년간 연구해온 AI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별난 AI ‘시온’의 정체를 알게 된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사건들을 남몰래 수습하던 ‘사토미’는 ‘시온’이 숨기고 있던 상상도 못했던 비밀을 발견하는데…
Supervising Animation Director
"······제게 이름은 없어요. 엠프티(Empty)에요. 당신 이름은요?"
"제 이름은, 토키사키 쿠루미라고 한답니다."
그녀에게 끌려가 도착한 학교에는 준정령이라 불리는 소녀들이 있었다.
살육전을 위해 모인 10명의 소녀들.
그리고 불확정 요소인 텅 빈 소녀.
"전 쿠루미 씨의 일행으로 미끼······ 미끼예요?!
"아, 미끼가 싫으시면 디코이라도."
"똑같은 의미잖아요!"
이것은 이야기될 리 없었던 토키사키 쿠루미의 이야기.
Character Designer
"······제게 이름은 없어요. 엠프티(Empty)에요. 당신 이름은요?"
"제 이름은, 토키사키 쿠루미라고 한답니다."
그녀에게 끌려가 도착한 학교에는 준정령이라 불리는 소녀들이 있었다.
살육전을 위해 모인 10명의 소녀들.
그리고 불확정 요소인 텅 빈 소녀.
"전 쿠루미 씨의 일행으로 미끼······ 미끼예요?!
"아, 미끼가 싫으시면 디코이라도."
"똑같은 의미잖아요!"
이것은 이야기될 리 없었던 토키사키 쿠루미의 이야기.
Supervising Animation Director
어떤 곳에서 토키사키 쿠루미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이름도 기억도 없는 소녀.
쿠루미는 그 소녀에게 엠프티(empty)라고 이름을 붙여준다.
엠프티는 쿠루미를 사모하며,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두 사람 다, 만났을 때에는 그런 운명을 따르게 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다.
Character Designer
어떤 곳에서 토키사키 쿠루미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이름도 기억도 없는 소녀.
쿠루미는 그 소녀에게 엠프티(empty)라고 이름을 붙여준다.
엠프티는 쿠루미를 사모하며,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두 사람 다, 만났을 때에는 그런 운명을 따르게 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다.
Supervising Animation Director
바다에 살고, 바다를 지키고, 바다로 향하는
그것이 블루 머메이드!
Character Designer
바다에 살고, 바다를 지키고, 바다로 향하는
그것이 블루 머메이드!
Key Animation
불꽃축제를 앞둔 어느 바닷가 마을 아이들은 ‘불꽃은 옆에서 보면 둥글까? 납작할까?’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지만 갑작스런 전학을 앞둔 나즈나는 마음이 복잡하다. 우리 사랑의 도피를 떠나자. 노리미치에게 둘이서 마을을 떠날 것을 제안하는 나즈나. 하지만 어머니에게 발각된 나즈나는 집으로 끌려 들어가고 남겨진 노리미치는 나즈나가 간직하고 있던 구슬을 던져본다. 만약, 그때 내가… 나즈나와의 즐거웠던 순간으로 되돌아간 노리미치. 처음으로 나즈나와 단둘이 함께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나즈나에게 진심을 고백하기 위해 반복되는 하루를 몇 번이고 다시 겪게 되는데… 다시 불꽃이 터지면, 첫사랑도 이루어질까?
Animation Director
2022년. 천재 프로그래머 카야바 아키히코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풀 다이브 전용 디바이스 ‘너브기어’ --- 그 혁신적인 머신은 VR(가상현실) 세계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왔다. 그로부터 4년 후……. ‘너브기어’의 후계 VR머신 ‘어뮤스피어’에 대항하는 것처럼 하나의 차세대 웨어러블 멀티 디바이스가 발매되었다. ‘어그마’. 풀 다이브 기능을 배제하는 대신, AR(증강현실) 기능을 최대한으로 확대한 최첨단 머신. ‘어그마’는 깨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유저들에게 확산되었다. 그 폭발적인 확산을 견인한 것은 ‘오디널 스케일(OS)’로 불리는 ‘어그마’ 전용 ARMMO RPG였다. 아스나와 동료들도 플레이하는 그 게임에 키리토도 참전하려 하는데…
Key Animation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Key Animation
마도카와 사야카, 쿄코 셋이서 학교에 등교했는데, 안경을 쓴 모습의 호무라가 전학생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녀도 똑같은 마법소녀였으며, 마미와 마도카, 쿄코, 사야카, 호무라 이렇게 5명의 마법소녀 콤비가 적과 맞써 싸우는데,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마녀와 싸우는 것이 아닌, '나이트메어'와 싸우는 것이다. 나이트메어와 싸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 호무라는 이 세계에 대한 위화감을 갖게 되었으며, 쿄코와 같이 미타키하라의 밖의 카자미노 시에 가보자고 제안을 했고, 카자미노 행의 버스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타지만, 도착한 곳은 카자미노 시가 아닌 미타키하라 시였다. 버스가 아닌 걸어서 카자미노 시에 가는 것도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로 끝났다. 호무라는 쿄코에게 이 일에 대해 모두에게 비밀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으며, 쿄코는 납득하지 못하는 듯 하였으나, 끝내 부탁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