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Jo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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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품

여자 보험왕 : 그녀의 영업비밀
업계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보험왕 혜경. 남들 모두 그녀의 뛰어난 영엽 실적을 부러워하지만 혜경은 아무에게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는다. 후배 보험설계사 현주는 혜경을 곁에서 지켜보며 늘 부러워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실적이 나오지 않아 우울하다. 보다 못한 혜경은 현주를 위해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주는데…
청불학원
소심한 재수생, 하지만 전설적인 물건(?)을 가진 남자! 치수는 동년배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등 소심함으로 똘똘 뭉친 재수생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소문만 무성한 신체적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말로만 전해져 왔던 상상을 초월한 대물(?)을 소유자라는 사실. 치수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모든 여자들은 그를 갈망하게 되고, 자신의 장점을 깨닫게 된 치수는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의 주변 여자들을 정복하며 복수를 시작하는데…
음란 선비
“조선시대 경험하지 못했던 여자들을 경험하게 된다!” 조선시대 최고의 난봉꾼인 박용주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여자를 건드리는 바람에 죽을 위기에 처한다. 도망치던 용주는 하늘을 향해 간절하게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고 그 순간 놀랍게도 용주는 21세기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용주는 자신 못지않은 난봉꾼 여자 둘을 만나게 되고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자유로운 세상에 왔다고 생각한 용주는 그 여자들과 꿈에 그리던 환락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곧 용주는 그 시간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음란한 천국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