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e Fischer-Weiskirch

참여 작품

너희가 나를 사랑하기만을
Editor
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른 한 남자가 10년형을 선고받고, 한 심리학자로부터 인생과 범행동기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젊은 벽돌공 페터는 청소년기때부터 음식점을 하는 비교적 부유한 양친으로부터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다.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페터는 결혼을 하고 대도시로 이주한다. 그 후 페터는 주위 사람들을 사귀고 사랑을 얻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그러나 그럴수록 심리적으로 막다른 길에 처하게 되고 빚은 쌓여만 간다. 그는 일자리를 잃고 한 음식점에서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주인 남자를 살해한다.
Fear of Fear
Assistant Editor
After having her second child, a German housewife suffers from post-partum depression before inexplicably falling into a continually misdiagnosed mental state, befuddling her rela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