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otr's Father
27살의 일리야 고류노프는 감옥에 수감된 동안 줄곧 자신을 수감시킨 러시아 연방 마약통제반의 젊은 장교 표트르 하진과 대면하길 꿈꿔왔다. 일리야는 어머니, 여자친구, 그리고 절친한 친구가 그를 집에서 맞이하기를 기대했지만. 그가 자유를 되찾았을 때 그가 원하던 삶은 파괴되었고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표트르와의 만남에서 일리야는 성급한 행동을 취하고, 그의 스마트폰에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핸드폰에는 표트르의 사진과 동영상, 부모님과 여자친구 니나와의 문자, 위협과 암시로 가득찬 동료들과의 이상한 문자 가득 하다.
잠시 동안 모든 사람들은 핸드폰 문자를 통해 일리야가 표트르라고생각한다
father
고립된 설원, 아무도 찾지 않는 버려진 요양 시설을 관리하며 지내는 경비원 ‘블라드’는 매일 반복되는 적막한 일상 속에 지쳐간다. 어느 날, 사고처럼 찾아온 낯선 방문객들로 인해 ‘블라드’의 지난 과거가 밝혀지며 그곳의 상황은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전쟁은 선택이지만 사랑은 운명이었다! 100년간 감춰졌던 극비 실화 로맨스!!
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했던 운명적 사랑이 대륙의 설원 위에서 펼쳐진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영웅으로 돌아온 최고의 해군 함장 `코르챠크`(콘스탄틴 카벤스키).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던 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의 `안나`(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얼마 후 제국은 혁명의 불길에 휩싸이고 제독의 자리에 오른 `코르챠크`는 군인의 명예와 대의를 위해서 `안나`곁을 떠나게 된다. 운명의 여인을 지켜내기 위해 그녀를 모른 척 해야 하는 `코르챠크`와 그에게 전해질 기약 없는 편지를 쓰며 그리움을 키워가는 `안나`. 기다림의 끝에서 결국 `안나`는 연인과 생사를 함께 하기로 결심하고, 간호병이 되어 `코르챠크` 몰래 먼발치에서나마 연인을 지켜보며 전장 속으로 뛰어 드는데...
Just yesterday Evgeni Vetrov had a completely different life. He had money, perfect reputation, was respected by his colleagues and most of all - he had love; but apparently he had enemies as well. One day Vetrov's wife was killed, being the only suspect he was soon found guilty. Now the only thing he can do is run, run, in order to find the real killer.
Colonel Fox is in charge of a counter terrorism group that will now have the complicated mission to help the police to prevent a dangerous Chechen terrorist organization that wants to free its leader at any cost, even if it has to destroy the whole place.
A bizarre tale of a fictional experiment performed during the Stalin-controlled years in the USSR. The main character is changed from a woman into a man. This is part of a larger plan to change more women into men and have a stronger work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