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신분을 숨긴 채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위추’. 숨겨진 조직 보스를 찾아 범죄를 일망타진하려던 그는 최종 임무에 가까워 지던 그때 신분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Executive Producer
1989년 뉴욕,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온 '소니' 가장 악랄한 범죄 조직인 그린 드래곤즈에 들어가 보스 '폴'의 신임을 얻는다. 어느 날, 형제 같았던 조직은 자신의 친구인 '스티븐'과 연인 '티나'를 조직을 위험에 빠트렸다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한다. 믿었던 조직으로부터 배신 당한 '소니'는 '폴'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는데 경찰마저 그의 숨통을 조여온다. 조직과 경찰 모두를 상대로 피의 복수가 시작된다!
Producer
Restaurant supervisor Jill (Karena Lam) has a handsome boyfriend Chi On (Wu Bing), but she is just his backup girlfriend. She knows she is the other girl, but her hope for being his one and only has never ceased until he changes his formal girlfriend once again. All her anger goes to her co-worker Jack (Ekin Cheng), who appears to be a womanizer but indeed shares a similar unfortunate romantic situation of being the backup boyfriend of an airhostess. Knowing that both are victims in romantic relationships, Jack and Jill no longer spar with each other and a liking between them start to develop
Producer
개성만점의 칼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루나 오, 지독한 말괄량이에 흥분하기 잘 하는 다혈질이지만 사실은 첫사랑과 헤어진 상처를 극복하지 못 하는 여린 감성의 소유자. 어느 날 우연히 들른 골동품 가게에서 자신이 첫사랑에게 준 레코드를 발견하는 루나. 선물을 팔아버린 옛 애인에게 분개하며 그 레코드를 구입하려 하지만 낯선 남자가 예약해 놓은 상태. 가게 주인이 전화해 사정해도 남자는 양보하려 하지 않는다. 기분이 상한 루나. 설상가상 그 날 저녁 라디오에서 그녀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떠난 사랑에 목을 매는 철모르는 여자라며... 문제의 남자가 인기절정 DJ 쯩영이었던 것. 화가 난 루나는 다음 날 칼럼에 그를 '냉혈한'이라 비난하는 글을 쓴다. 칼럼을 읽은 쯩영은 그 날 저녁 방송에서 그녀를 칼럼 제목인 '월경(月經)'에 빗대어 '월경 히스테리'에 걸렸다며 맹렬히 비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