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눈 뜨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어. 사마, 왜 엄마와 아빠가 여기 남았는지, 우리가 뭘 위해 싸웠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사마, 이 영화를 네게 바친다.
When Evette moves into a new apartment, she learns she can hear her neighbors through the wall. Can her detached obsession take the place of her longing for human conn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