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한 가족의 풍경을 들여다보는 일은 동시에 그 사회와 시대를 살펴보는 작업이기도 하다. 은 마르코 벨로키오가 연출했던 작품과 그의 생각을 통해 60~70년대 이탈리아 사회의 풍경을 기억한다. 혁명, 공산주의, 산업화, 카톨릭, 무신론이 혼란스럽게 섞인 풍경 속에서 감독과 출연자들은 복잡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2021년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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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rrative wanders through Rosi’s films, not in the order they were shot but following the chronology of the historical facts they deal with. The documentary therefore not only narrates Rosi’s work, but also portrays half a century of Italia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