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Sinden

참여 작품

모두가 싫어하는 결혼식 민폐 하객
First Assistant Sound Editor
웃음을 안기는 선정 코미디로, 서로 소원한 미국의 남매 앨리스(크리스틴 벨)와 폴(벤 플랫)이 초긍정주의 엄마(앨리슨 재니)와 함께 영국에서 열리는 소원한 이부 자매 엘로이스(신시아 아다이-로빈슨)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성인이 된 지금 예전처럼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다시 가까워지려 한다.
스위밍 위드 맨
Second Assistant Sound
자신을 무시하는 아들, 바람을 피고 있는 듯한 부인.. 홧김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꼬장도 부려보지만 결국은 길거리로 나선 회계사 ‘에릭’.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아마추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인생에서 실패의 쓴맛과 단맛을 충분히 맛 본 아재들로 구성된 이 독특한 남자 싱크로나이즈 팀은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외계 대 침공
Sound Mixer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외계 생명체가 나타나 인간들을 죽이고 지구의 광물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정찰이 없는 단 두 시간 동안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외딴 집에서 눈 먼 남동생‘톰’과 함께 숨어사는‘새라’는 식량을 노리고 침입하는 다른 인간들을 막아내며 간신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그러던 중 ‘주드’라는 남자가 먹을 것을 찾아 집안에 들어오고 다른 약탈자와는 달리‘새라‘와 남동생에게 도움을 주며 침입자들을 막아준다. 모든 것이 파괴되고 언제 죽음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인간은 한 줄기 희망 하나에 기대어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