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Bruno

참여 작품

셜리
Construction Coordinator
문학 조교수 자리를 찾고 있는 프레드는 아내 로즈와 함께 버몬트의 작은 대학가로 이사한다. 이 젊은 부부에게 스탠리 하이먼 교수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로즈가 집안 청소와 더불어 저명한 호러 작가인 그의 아내 셜리 잭슨을 돌보는 데 동의한다면 무료 숙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스킨
Property Master
엄마를 잃고,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년 브라이언(제이미 벨)은 우연히 극단적 인종주의를 주장하는 이들을 만나 그들의 손에 자라 조직원으로 성장한다. 끝없는 시위와 폭력으로 세상에 대한 증오를 먼저 배우고 자란 브라이언은 어느날 세 명의 딸을 키우던 여인 줄리(다니엘 맥도널드)를 만나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다. 인권운동가의 도움을 받아 조직을 탈출하기로 결심한 브라이언 그리고 배신을 받아들일 수 없는 한 때는 가족이었던 조직의 끝없는 위협과 추적. 브라이언은 자유를 꿈꾸며 문신을 지워가는데…
펄로
Property Master
In between caring for her mother, a young woman works part time at a prison. The rookie guard gets a chance to prove her mettle when she's tasked with accompanying a hell-raising inmate on an emergency furlough to visit her dying mother. But things soon spiral out of control, sending the pair on a hilarious, surprising, and ultimately touching road trip.
원 퍼센트 모어 휴미드
Set Decoration
캐서린(줄리아 가너)과 아이리스(주노 템플)는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뒤바꾸고 말았다. 다시 돌아온 여름, 아이리스는 자신의 지도 교수인 제럴드(알렉산드로 니볼라)와 은밀한 관계가 되었고, 캐서린 역시 자신들을 그토록 미워하는 메이의 오빠와 잠자리를 갖게 되었다. 마치 죽은 메이를 대신하여 일탈이라도 벌이겠다는 듯, 그 해 여름은 어느 때보다 이상하게 흘러간다. 영원할 것만 같던 여름은 어느 덧 끝이 나고, 그녀들의 일탈도 슬슬 마무리로 들어가던 어느 날. 캐서린 앞으로 메이 부모님의 소송장이 도착하고, 그녀들이 자신들이 닥친 문제점을 직시하게 된다. 무더웠던 여름날, 정처 잃은 그녀들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가?